♡피나얀™♡【육아】

[펌] 신생아기의 방 보온

피나얀 2005. 9. 29. 12:25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신생아의 방은 사람의 출입이 적고 조용하며 깨끗한 장소가 바람직하다.

볕 ·통풍이 잘 되면 좋으나, 좁은 장소에서는 커튼 등으로 칸막이를 한다.

유아의 침구로 요가 너무 푹신하면 아이의 몸이 폭 파묻히게 되어 발육상 좋지 않으므로 잠잔 솜으로 하는 것이 좋다.

 

두꺼운 것 1장보다는 얇은 것 2장쯤 준비하여 교대로 볕에 말리는 것이 좋으며, 요 위에 방수포()를 깔고 위에 욧잇을 깔면 더러운 것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불은 계절에 따라 담요 ·가벼운 이불 ·타월 등을 적당히 사용한다.

이불솜은 가벼운 햇솜이 적당하며, 얇게 2벌쯤 만드는 것이 좋다.

침대를 사용할 때는 튼튼한 매트리스를 놓고 비닐천을 씌워 그 위에 담요 1∼2장 정도 두께의 요를 깐 다음, 욧잇을 깔고 아이를 누인다.

 

그네를 사용할 때는 바닥에 편평한 나무판자를 대어 등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실온은 18∼20 ℃를 유지하며, 특히 겨울에는 방안이 건조하거나 공기가 탁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유아는 하루 종일 방안에만 누워 있으므로 다소 춥더라도 공기가 신선한 편이 더 좋다.

실온이 낮은 경우는 옷을 갈아입히거나 기저귀를 갈아 채울 때 전기난로 등을 옆에 놓아 두면 된다.

 

겨울에는 머리맡에 커튼을 치거나 병풍을 쳐서 틈새바람을 막아 주면, 가끔 방문이나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도 별 지장이 없다.

여름에는 아이에게 맞바람이 직접 닿지 않도록 문을 교대로 열어서 환기시키며, 선풍기 바람은 직접 쐬지 않도록 벽을 향해 놓아 둔다.

 

신생아의 의복은 생후 1개월 이내에는 보온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성인보다는 1벌쯤 더 입힌다.

겨울에는 옷을 입힌 외에 모포로 싸서 잠재우면 더 따뜻하고, 여름에는 타월이나 면으로 된 신생아복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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