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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윤종신 빈자리 메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3년 여 동안 자리를 지켰던 '야심만만'에서 하차한다.
'야심만만'의 한 제작진은 14일 "김제동이 다음 주 녹화를 끝으로 '야심만만' MC를 그만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2003년 4월부터 2년 7개월 동안 '야심만만'에 강호동 박수홍과 더불어 MC 자리를 지키면서 '김제동 어록' 등을 유행시켰다.
이 관계자는 "김제동이 여러 가지 일정이 겹쳐 부득이 하게 하차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와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제동 측은 "김제동은 '야심만만'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줬다고 생각한다"며 하차에 대한 그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제동이 빈 자리는 이혁재와 윤종신이 대신 할 예정이다. '야심만만' 제작진은 "이혁재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야심만만'에 활력을 줄 것이며, 윤종신은 사랑이라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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