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요리】

[펌] 후딱 만드는 맛난 파운드 두가지, 녹차 파운드, 치즈 파운드 케..

피나얀 2005. 10. 30. 17:35

                            

 

 

 

 

 

출처 : Cathline's Sweet Kitchen.♡

 


 

아..^^ 저번에 예고한 바와 달리.;;

왠지 파운드 레시피가 올리고 싶어서.

슬쩍 올려봅니다.

 

너무너무 간단하고 맛이 좋은 레시피에요..^^

보기만 해도 탐스럽죠...^^

 

 

 

 

재료는

 

버터 150그램, 설탕 100그램,  박력분 200그램.

계란 3개, 베이킹파우더 1ts,  우유 2Ts.

치즈 파운드: 황치즈 가루 2Ts.

녹차 파운드: 녹차가루 5그램.

 

 

 

실온의 몰랑몰랑한 버터에 설탕을 넣어서.

크림화를 해주시고요.


 

 

 

역시 실온의 달걀을 한개씩 넣어서

분리되지 않게 섞어주세요.


 

 

 

치즈가루,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곱게 체쳐서 섞어주시고요.

 

너무너무 쉽죠?


 

 

 

우유를 넣으셔서 질기를 맞춰주세요.

요런 질기의 반죽이 완성이 됩니다.


 


 

일회용 소형 파운드틀 2개 분량이에요.

주걱으로 끝을 올려주시고.

가운데를 갈라주시면 더 이쁘게

터진다는거 아시죠?..^^

 

 

 

 

예열된 오븐에서 170도에서 40여분

본인의 오븐에 따라 봐가면서 구워주세요.

 

대략 이시간이면 다 익는데.

확인하실땐, 이쑤시개를 쑤셔;;봐서.

묻어나오는 게 없으면 다 익은 겁니다.


 

 


 

파운드 부인 배 터졌네..=ㅁ=;;

 

 


 

치즈 냄새가 정말 죽입니다..허허..^^

장금이가 파운드 중 제일 쪼아하는,

치즈 파운드.~~~~~~

 

 

 

 

얼마나 촉촉한지 몰라요.

하루 지나면 더 맛있고요~


 

 

 

 

 

 

이제 녹차 파운드 케익입니다..^^

 

버터 크림화에, 달걀 섞는것까지

똑같고요~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녹차가루를

체쳐서 섞어주세요~


 

 

 

 

우유로..질기를..맞춰주세요 ^^

음, 생크림1Ts이랑 우유1Ts으로 넣으셔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없으시면 우유로만 넣으셔도

좋고요~ 원래 반죽이 더 이쁜 녹색인데

사진이 요상하게 나왔어요~

 


 

 

 

네.바로 이 색깔인데. 위의 반죽이 저런 색으로 나오다니.;;

  된장 니콘..-ㅁ-;;

역시나 끝을 올려주시고. 가운데 갈라주세요.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170도로 40분...^^

맛있는 냄새와 함께.

녹차 파운드 케익이 완성.!!!

 

 

 

 

아, 저 연두색..-ㅁ-;;

죽음입니다.


 

 

 


 

파운드는 역시 두툼하게 잘라서

먹는 게 최고!!!

 

장금이 말에 의하면.

자기는 치즈 파운드가 더 좋지만.

녹차 파운드는 풍미가 있다는데요..흐흐.

 

 

 

 

 

차가운 우유 한잔과 즐기는.

녹차 파운드 2조각...^^

 

저는 치즈보다는 녹차 파운드가.

더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제가 나름 자신하는 레시피에요..^^

예전에 만든 파운드 레시피들도 괜찮았는데.

그건, 듀플렉스 때 만든거라.양도 적고 해서.

컨벡스 버젼으로 올려봅니다.

 

 

 
 
홈베이킹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제일  쉽게 하시기 쉬운 것이
파운드 종류인거 같아요...^^
 
계량 제대로, 하시고.
만드시면. 실패란 없답니다.우하하하.;;
 
쉽죠? 쉽죠?
간단하게 후딱 파운드 만들어서.
좋은 사람들과 나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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