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AYARN™♡ 【TODAY 스크랩】

【TODAY 스크랩】 노현정 아나운서, 남자 스타들의 이상형?

피나얀 2005. 11. 24. 17:43

 


 

 


 

 

 


[쿠키연예]

 

○…최근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자스타는 단연 KBS 노현정 아나운서다.

 

탤런트 최성국이 방송에서 “노현정 아나운서가 좋다”고 공개 프러포즈를 해 거절당한 적이 있으며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마이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현정 아나운서를 보기 위해 가요계에 컴백한 것이다”며 자신의 마음을 3행시로 표현하기도 했다.

 

솔로 가수로 컴백한 가수 장우혁 또한 KBS 2TV ‘스타 골든벨’출연해 노현정 아나운서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MC 지석진이 김건모에게 절친한 후배 장우혁과 노현정 아나운서 둘 중에 한명을 선택한다면 누구를 택하겠느냐는 질문에 김건모가 주춤하자, 장우혁은 “저는 노현정씨가 좋아요”라고 재빨리 답변했다.

 

이에 질세라 김건모 역시 “노현정 아나운서 때문에 출연을 결심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정작 당사자인 노현정 아나운서는 “두 분의 사랑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마이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현정 아나운서를 보기 위해 가요계에 컴백한 것이다”는 말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독특한 정신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김C는 이날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데뷔 이후 최초로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개그맨 김영철이 구준엽에게 하춘화 성대모사를 전수하면서 시작된 성대모사 릴레이 분위기에 김C 또한 성대모사에 도전해 전 출연자들과 방청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장우혁의 화려한 댄스와 재치있는 입담, 김C의 성대모사가 돋보이는 이번 녹화분은 오는 26일 ‘스타 골든벨’을 통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진향희기자 moolbo@kmib.co.kr ”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국민일보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쿠키뉴스 2005-11-24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