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요리】

[펌] 술 한잔을 부르는~- 오꼬노미야끼

피나얀 2005. 12. 27. 11:44

 


 

출처 : 천재 야옹양의 생활

 

 

요즘들어 자주 해먹게 되는 오꼬노미야끼.

아무래도 요즘 모임이 거의 술자리이다보니....

배도 든든하고 안주로도 좋은 메뉴.

 

친구들도 모두 좋아하는 맛있는 오꼬노미야끼.^^

(해피맘님 이제서야 레시피 올립니다..늦어서 죄송해요.^^;;;)

 

 

 

 

 

재료 : 밀가루(1컵), 물(4/5컵), 혼다시(0.3), 우스터소스(1.5)

양배추, 양파, 오징어, 새우, 마요네즈, 돈까스소스, 김가루, 가다랭이포

***컵은 종이컵, 숫자는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1. 물(4/5컵)에 혼다시(0.3)를 풀어놓고,

양배추,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오징어, 새우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


 

 


 

 

 

 

 

 

2. 밀가루에 계란, 우스터소스, 혼다시 푼 물을 부어서 잘 섞어주고,

(혼다시가 없다면 그냥 맹물을 부어도 O.K

대신 우스터소스를 조금 더 넣어주세요)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 떠서 얇게 펴고 그 위에 양배추, 양파를 올리고,

 

 


 

 

 

 

 

4. 3에 반죽을 조금 더 붓고, 다시 새우, 오징어를 올린 뒤

남은 반죽을 재료 위에 다 부어서 앞 뒤로 익히고,

(새우, 오징어 대신 삼겹살, 베이컨 등 취향에 맞는 아무 재료 모두 O.K)


 

 


 

 

 

 

 

 

5. 다 익은 오꼬노미야끼 위에 마요네즈, 돈까스 소스를 뿌리고,

김가루, 가다랭이포를 올리면~

(모양이 심심하다면 쪽파를 송송 썰어서 올리거나,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세요)


 

 


 

 

 

 

 

 

완성~^0^


 

 


 

 

 

시식평가 : 밖에 나가면 이거 한 판에 만원 안팎.

집에서 요리하다보면 밖에 나가서 먹는 거 왜 이리 원가 생각나는지..^^;;;

 

밖에서 먹는 것과 거의 비슷한 맛이난다.

오히려 덜 느끼해서 더 맛있는~~ㅎㅎㅎ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친구들과 가볍게 술한잔, 혹은 출출한 밤 야식으로 딱 좋은 메뉴~^^

 


 

 


 

 

술 한잔을 부르는~~오꼬노미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