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전예서라는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 그녀는 수없이 스쳐 지나가는 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대중을 찾기 위해 방송이 아닌 연극 무대에 섰다.
연극 ‘냉정과 열정사이’ 는 연기의 맛을 알게 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전예서의 이름을 대중에게 인식시켰다. 대중이 그녀의 이름 전예서를 불러 주면서 배우의 꿈이자 드라마의 꽃인 드라마 여주인공이 되었다.
대중이 전예서의 이름을 불러 주면서 그녀는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진득한 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스쳐 지나는 배우가 아닌 기억에 남는, 세월이 흐를수록 멋이 느껴지는 잊혀지지 않는 배우가 될 것이다.
햄 라인을 비즈와 진주로 장식한 하이웨스트 라인의 리본 디테일 진홍빛 톱 드레스.
은은한 골드 펄이 가미된 다크 브라운 드레스는 햄라인을 스톤과 비즈로 장식해 화려함을 더했다.
가슴 라인이 부드럽게 곡선으로 처리된 레드 톱 드레스. 다양한 크기의 코사지 디테인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어깨와 가슴에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는 그린과 퍼플 컬러가 대비를 이룬 하이웨스트 드레스.
크리스털과 진주, 비즈 디테일이 화려함을 더하는 피치 컬러의 오프 숄더 드레스.
의상&소품 / 앙드레 김(540-3001) 모델 / 전예서 헤어&메이크업 / 유키·이은진(3Story by 강성우, 549-7767) 세트 제작 / 양원구(La joie de design) 진행 / 박현숙 기자 사진 / 민영주
출처-[레이디경향 2006-01-1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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