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주목받는 미시 브랜드의 패션 제안 Hot&Best Collection

피나얀 2006. 1. 22. 14:20

 


 

 

20대 중반에서 30대를 아우르는 미시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편안하고 실용적이며, 세련된 멋까지 살려주는 것이 특징. 6대 미시 브랜드에서 엄선한 베스트 아이템을 만나보자.

 

 

 

올리비아 로렌(Olivia Lauren)

실용적이고 모던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 메인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고급 소재의 질감을 살림과 동시에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하고 있다.

 

 

 

큐빅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8만9천원. 슬림한 라인을 연출해주는 재킷, 21만9천원. 무릎 길이의 플리츠 스커트, 9만4천원.

 

 

 

경쾌한 멀티 컬러가 믹스된 스트라이프 풀오버 9만9천원. 비비드한 컬러의 옐로우 레더 블루종, 42만9천원. 퍼플톤의 편안한 스트레이트 팬츠, 9만9천원.

 

 

 

라운드 네크라인이 편안함을 더해주는 브라운 니트, 4만9천원. 우아한 느낌의 브라운 카디건, 14만9천원. 밑단의 고급스러운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스커트, 10만9천원.

 

 

 

네크라인에 셔링이 들어간 귀여운 핑크 풀오버, 6만9천원. 고급스러운 트위드 재킷, 21만9천원. 감각적이고 로맨틱한 디자인의 블랙 스커트, 8만9천원.

 

 

지센(ZISHEN)

 

 

 

30대 초·중반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유행하는 페미닌 스타일을 적극 반영, 여성스러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베이식 아이템에 트렌드를 가미한 실루엣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서나 매치하기 좋은 풀오버, 가격미정. 세련된 헤링본 소재의 박스 스타일 코트, 23만3천원.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다크 브라운 팬츠, 7만5천원.

핑크와 그레이 컬러 매치가 사랑스러운 카디건, 9만9천원. 앙상블 반팔 니트, 7만9천원. 퍼 트리밍이 포근함을 더해주는 후드 점퍼, 가격미정. 클래식 체크 플리츠 스커트, 9만9천원.

 

 

마리끌레르(Marieclaire)

 

 

 

패션 트렌드와 골프 웨어의 기능성을 믹스한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 이번 시즌에는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해 활동적이며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모던한 모노톤 컬러와 함께 비비드한 컬러를 첨가한 아이템이 눈에 띈다.

 

 

 

옐로우와 브라운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집업 니트 카디건, 12만9천원. 퍼 트리밍이 가미된 점퍼, 42만3천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다크 브라운 팬츠, 12만8천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니트, 6만9천원. 차이나 칼라의 핸드메이드 코트, 16만9천원.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블랙 팬츠, 9만9천원.

 

 

여성크로커다일(Crocodile Lady)

 

 

 

2006년 여성크로커다일은 한층 과감한 컬러로 다가온다. 핫핑크, 그린 등 비비드한 컬러 매치가 특히 두드러진다. 핸드메이드 소재의 코트와 슬림한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티드 점퍼가 히트 예감 아이템.

 

 

 

어느 옷에나 잘 매치되는 카키 풀오버, 5만9천5백원. 겨울 필수 아이템인 패딩 점퍼, 17만9천9백원. 캐주얼하면서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 9부 팬츠, 11만4천원. 렉스 퍼 트리밍이 고급스러운 머플러, 5만7천원.

얼굴을 환하게 살려주는 레드 풀오버, 7만8천원. 퍼 트리밍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살린 블랙 다운 점퍼, 35만원. 루즈한 라인의 헤링본 9부 팬츠, 가격미정. 캐주얼 감각을 더해주는 모자, 4만2천원. 레드 스티치로 심플한 멋을 살린 양가죽 장갑, 7만8천원.

 

 

 

로고를 장식한 핑크 풀오버, 5만9천5백원. 스포티한 분위기의 벨티드 패딩 점퍼, 23만9천원. 페미닌한 느낌의 부츠컷 데님 팬츠, 5만9천원.

비즈 포인트가 돋보이는 니트, 8만5천원. 케이프 스타일의 쇼트 코트, 29만6천원. 우아한 분위기의 체크 플리츠 스커트, 11만4천원.

 

 

프렐린(PRELIN)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트레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은은한 멋을 추구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복고풍로 대표되는 햅번 스타일을 응용한 것이 눈에 띄며, 브리티시 룩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레트로 스타일을 선보인다.

 

 

 

보헤미안 스타일의 블라우스, 9만9천원. 수공예적인 비즈 장식이 인상적인 베스트, 9만9천원. 퍼를 장식한 복고풍의 헤링본 코트, 26만9천원. 다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데님 팬츠, 11만4천원. 포켓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백, 9만9천원, 브라운, 네이비의 컬러 믹스가 세련된 슈즈, 15만5천원.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고급스러운 풀오버, 6만9천원.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퍼 트리밍 코트, 28만4천원. 경쾌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팬츠, 8만5천원.

 

 

PAT

 

 

 

정장과 캐주얼의 경계를 두지 않은 것이 특징. 단품 아이템을 대거 선보여 아이템끼리의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베이식한 아이템에 트위드, 퍼 등의 소재를 가미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캐시미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웨터 12만7천원, 화사한 분위기의 카디건 17만5천원,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스커트 12만5천원.

심플한 디자인의 풀오버, 12만7천원. 비즈 장식과 시폰 트리밍이 우아함을 더해주는 재킷, 21만9천원.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A라인 스커트, 8만9천원. 캐시미어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스웨터, 12만7천원. 화사한 분위기의 카디건, 17만5천원. 클래식한 분위기의 체크 스커트, 12만5천원.

 

 

의상&소품/올리비아로렌(02-3446-4058)·지센(02-3443-2450)·마리끌레르(02-529-4191)·여성크로커다일(02-517-6420)·프렐린(051-520-6113)·PAT(02-3407-0114) 기획/신경희 기자 진행/장연주(프리랜서) 사진/원상희

출처-[레이디경향 2006-01-18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