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용평가가 확대되면서 개인신용정보관리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KCB진출로 개인신용평가(크레디트뷰로: CB)업체가 한국신용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를 포함, 3개로
늘어난만큼 업체마다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인신용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려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CB의
운영원리를 잘 활용한다면 신용도를 높여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신용도가 높을 수록 대출금리는 내려가고 한도는 올라가기 때문에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신용관리 10계명이다.
#1. 주거래 은행을
만들자
주거래 은행이란 자신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은행으로 △급여이체 △카드대금 결제 △금융상품 가입 △공과금 납부 및 자동이체 등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신용평가에 주거래은행의
거래실적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이다.
#2. 연체상환은 금액보다 오래된
것부터
#3. 신용카드도 한장만
오래 사용했거나 혜택이 많은 카드
하나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많을 수록 신용평점이 깎인다. 거래실적이 좋아 해당 카드사의 우량고객이 되면
여러 혜택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 금리도 낮아진다.
#4. 대출신청은
신중히
대출신청을 하면 금융기관들은 신청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하는데, 이 또한 신용점수를 깍는 요인이다. 자금여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중은행 등 보다 제2금융,
대부업체 등의 점수하락이 클 수 있다.
#5. 부자와
친하라
보증을 서주는 경우도 신용
하락요인이다. 보증자체가 대출과 같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보증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 자금여력이 충분한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보증인의
재무능력도 신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6. 카드대금은 선결제도
좋다
카드대금이 연체중이거나 현금서비스를
받았다면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결제 혹은 변제하는 것이 좋다. 이자 뿐 아니라 연체기간도 단축된다.
#7.
자동이체는 필수
자동이체를 이용하면 부주의로 생기는
연체를 막을 수 있다. 거래은행 평점도 올라간다. 하지만 통장잔액은 항상 확인해야 한다.
#8. 영수증 버리지
말자
영수증은 신용거래취소, 물품 반환,
이중청구시 거래를 입증자료이자, 피해방지 수단이다. 금융사 실수로 불량정보가 등록되는 경우 영수증으로 구제받을 수 있다.
#9. 연체독촉 전화도 잘
받아라
주소지가 변경되면 은행, 통신사 등
거래업체에 미리 통보해야 한다. 연체고객의 경우 연락두절 및 우편물 반환도 점수하락을 부른다. 특히 연체상환을 독촉하는 전화는 괴롭더라도 꼭
받아서 여유있는 상환일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된다.
#10. 신용평점 자주
확인해보자
자신의 신용평점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다. 한신평정보, 한신정 등 CB사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신용성적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이용 가능한
금융사도 소개해주니 자금계획 수립에도 좋다.
반준환기자 abcd@<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
출처-2006년 1월 25일(수) 오후 2:07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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