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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ㆍ이훈의 커플요가 다이어트]
쟁기자세 (Bow)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나른해 지는 봄, 사무실에만 앉아있다 보면 목과 어깨에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점심식사 후 사무실 근처에서 산책도 하시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한강변도 걷는 등 야외활동을 시작하세요.
오늘 함께 해볼 쟁기자세는 목과 어깨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입니다.
먼저 편안히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몸 옆으로 가지런히 하고 허리로 받쳐서 골반을 머리 쪽으로 올려서 넘깁니다.
이때 파트너는 머리 쪽에 앉아서 무릎을 직각으로 세우고 발목을 잡아서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수평이 되게 잡아줍니다.
이 자세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할 뿐 아니라 목과 어깨의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퇴근 후 텔레비전만 보시지 마시고 거실에서 서로를 도우면서 시도해보세요.
다음날 아침 개운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도:정상수 (더블에이치 멀티짐 GX 팀장, 02-515-0900)
모델: 기정희, 최필규(더블에이치 멀티짐 GX Team)
의상협찬: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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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헤럴드 생생뉴스 2006-03-11 09:41]'♡피나얀™♡【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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