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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분위기 업! 색다른 소가구의 연출법

피나얀 2006. 4. 22. 21:01

 

침대 옆에 놓는 사이드 테이블이나 거실 코너에 놓는 콘솔은 작은 크기에 비해 장식 효과가 뛰어난 소가구.
실내 분위기를 ‘확’ 바꿔주는 베드 사이드 테이블과 콘솔의 색다른 연출법.   

Bedside table
침대 옆에 두는 사이드 테이블은 흔히 침대와 세트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실내를 단조롭고 딱딱해 보이게 한다. 꼭 테이블이 아니어도, 키 낮은 소가구를 활용하면 좀더 감각 있는 코너로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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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닫이로 오리엔탈 분위기

우리나라 전통의 반닫이는 거실 테이블로 사용해도 멋스럽지만, 침대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도 색다른 멋이 난다. 너무 크지 않은 것을 선택하고 침대 높이를 고려한다. 사이드 테이블에 놓을 소품과 침대 커버도 오리엔탈풍으로 통일감 있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유럽풍의 클래식한 침실에 믹스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2_네스팅 테이블로 로맨틱한 연출
크기별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차곡차곡 넣어서 보관이 가능한 네스팅 테이블은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 모던한 디자인보다는 로맨틱한 스타일이 침실에 더 잘 어울린다. 밑의 탁자를 꺼내어 테이블을 변화 있게 연출해도 좋고, 차를 마실 때나 책을 볼 때 활용하면 좋다. 셰비클래식 제품.




3_선반을 사이드 테이블로
사이드 테이블을 굳이 새로 구입하지 않아도 대신할 만한 것들은 많다. 벽에 다는 선반을 침대 높이에 맞춰 설치하면 공간도 차지하지 않으면서 개성 있는 코너를 연출할 수 있다. 침대 컬러에 맞추어 선반을 선택하고, 수납 기능을 원한다면 폭이 넓은 디자인을 고른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4_접이식 트레이로 로맨틱 코너
흔히 주방에 두고 사용하는 접이식 트레이를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해보자. 섀비시크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화이트 트레이라면 안성맞춤이다. 간단한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해도 좋고, 로맨틱한 소품을 놓아 연출해도 잘 어울린다.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진행 이성진|사진 한정수|스타일링 권순복|제품협찬 셰비클래식, 반다지
출처-2006년 4월 20일(목) 오후 2:49 [우먼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