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빛으로 더욱 자연스럽게 Luminous Natural Face

 

투명 메이크업에서 더 나아가 건강한 혈색과 부드러운 빛을 부여하면서도 때로는 유행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최신 트렌드. 4대 브랜드에서 윤기 있게 빛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More Neutral_BENEFIT


Base_ 스틱형 파운데이션인 플레이 스틱을 얇게 펴 바른 뒤, 리얼니스 오브 컨실니스 중 레몬-에이드를 눈꺼풀에, 보-잉을 다크서클에, 울라 리프트를 눈가에 발라 결점을 커버하고 환한 눈매를 표현한다. 그 뒤 펄이 함유된 할리우드 글로를 얼굴 전체에 발라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마무리.



Cheek_ 힐스 로우, 헤어 하이 중 가운데의 크림 블러셔를 손가락을 이용해 발라준다.



Eye_ 마스카라처럼 생긴 스피드 브로우로 눈썹을 빗어주듯 살짝 터치하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표현할 수 있다. 힐스 로우, 헤어 하이 중 왼쪽의 뉴트럴톤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펴 바르고, 베이비 케이크에 약간의 물을 떨어뜨려 섞은 다음 약간 길게 빼내듯 아이라인을 그린 뒤 마스카라로 마무리.



Lip_ 컬러 플럼프 유후 컬러를 입술에 펴 발라 자연스러운 컬러와 빛을 더한다.


Tip_ 힐스 로우, 헤어 하이 중 왼쪽의 아이섀도를 이마, 턱 부분에 터치해주면 입체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블론징톤의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Bon Voyage_VIDI VICI by leekyungmin


Base_ 촉촉한 젤 타입의 라이트 트리트먼트 베이스로 피부톤을 정리한 뒤 보습력이 있는 크리미 모이스처 파운데이션을 얼굴 전체에 얇게 펴 바른다. 그 뒤 올-오버 페이스 스파클 핑크 브론즈로 T존, 눈 밑, U존에 톡톡 두드려주어 시머링하고 글로시한 피부를 표현한다.



Cheek_ 크림 블러쉬 피치 컬러를 바른 뒤 셰이딩 브러시 코럴 컬러를 덧발라 은은하고 세련된 톤을 연출한다.



Eye_ 펄리 텍스처 아이섀도 듀얼 브라운, 스파클링 아이즈 아이섀도 브론즈, 올-오버 페이스 스파클 핑크 브론즈를 그러데이션해 바른 뒤, 블루톤의 볼드 아이라이너 터쿼어즈 컬러로 언더라인을 그린다.



Lip_ 펄 감이 있는 익스트림 쉬어 립스틱 크림 펄을 가볍게 펴 발라 누드톤으로 마무리한다.



Tip_ 피부톤 표현시 스몰 페이스 케이스 중 페이스 컨투어 파우더를 이마를 비롯한 얼굴 윤곽에, 셰이딩 파우더를 턱선과 광대뼈에, 하이라이터를 이마 중앙과 콧날에 터치해주면 얼굴이 한결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Glamorous Glow_BOBBI BROWN


Base_ 다크서클에 크리미 컨실러 웜 샌드 컬러를 발라 눈가를 환하게 표현한 다음 스틱 파운데이션 샌드 컬러로 코 주변의 모공과 얼굴의 붉은 기를 지우듯이 가볍게 덧바른다. 그 뒤 브라이트닝 파우더 컴팩트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가볍게 묻혀서 T존과 모공 위주로 살짝 쓸어 내린다.



Cheek_ 손가락을 이용해 크림 블러시 코럴 컬러를 광대뼈 부위에 바른 뒤 브러시에 피어니 쉬머브릭 컴팩트를 브러시에 묻혀 얼굴 전체에 가볍게 터치해 윤기 나는 건강한 혈색을 표현한다.



Eye_ 포인트는 컬러감보다는 윤기 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 샌드워시 아이 팔레트 중 베이지톤을 이용해 눈두덩에 펴 발라주고 젤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



Lip_ 립글로스 핑크 글리터 컬러를 중앙을 바르고, 투명한 글리터 립글로스 클리어 글리터 컬러를 전체적으로 발라주어 촉촉하게 표현한다.



Tip_ 메이크업을 마친 뒤 얼굴 전체에 수딩밤을 손가락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주면 더욱 윤기 나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Amber&Nature_SHU UEMURA


Base_ 모공 축소 효과로 더욱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UV 언더 베이스 무스를 전용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에 펴 바른 뒤 커버력이 있는 딥씨 퍼펙트 워터인 케이크 파운데이션을 덧발라 촉촉하면서도 균일한 피부톤을 표현한다.



Cheek_ 서머 팔레트 아랫부분에 있는 코럴톤의 글로루 온으로 자연스러운 홍조를 표현한다.



Eye_ 서머 팔레트 중 골드 오렌지톤의 선셋 컬러와 펄 베이지톤의 누드 컬러를 눈두덩과 눈썹뼈 부분에 자연스럽게 연결해 바른다. 아이라인 주변에 블루톤의 아쥐르 컬러를 라인을 그리듯 얇게 바른 뒤 리퀴드 시머 아이라이너 브라운 컬러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Lip_ 롤리 샤인 루즈 962 골드 베이지 컬러를 얇게 펴 발라 도드라지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입술을 표현한다.


Tip_ 베이스 메이크업시 UV 언더 베이스 무스를 맨 처음 발라주면 다음 단계의 파운데이션이 한결 매끄럽게 발라지며, 밀착력 또한 높아진다. 볼 부분에 조금 더 많은 양을 발라주면 더욱 환하고 입체적인 얼굴 표현이 가능하다.

 

 

 

 

 

 

 

 

출처-2006년 5월 22일(월) 오후 4:37 [레이디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