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2006년 7월 4일(화) 오후 1:04 [우먼센스]
삭막한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독특한 문화를 일궈나가는 지역 공동체 ‘성미산
마을’.
농약이나 방부제 성분이 든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안 되고,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아이 몸이 먼저 화학 성분들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란다. 굳이 값비싼 유기농 제품이 아니더라도 친환경, 무농약, 저농약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법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 아이들을 훨씬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이 그녀의 이야기다.
딸기셰이크
필·요·한·재·료 딸기 10개, 산양유 1컵, 꿀 1큰술
필·요·한·재·료 삶은 고구마 2개, 두유 2컵, 조청(또는 꿀) 약간
필·요·한·재·료 감자 3개, 양파 1개, 당근 ½개, 우리밀 2큰술, 산양유 ½컵, 소금·미강유 약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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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스
필·요·한·재·료 마 1개, 산양유 1컵, 볶은 깨·깨소금 약간씩
필·요·한·재·료 각종 쌈(야채, 송이버섯·돌나물·미나리 적당량씩), 쌈장(재래 된장·물엿 2큰술, 고추장·다진 마늘과 대파·참기름·깨소금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초고추장(고추장 2큰술, 사이다 4큰술(또는 생수), 설탕·조청 1큰술씩, 깨소금·통깨 1작은술씩, 사과식초 2큰술)
필·요·한·재·료 매실 5kg, 유기농 설탕 6kg(매실 효소 5ℓ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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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입맛을 서서히 바꾸기 위해 1년 동안 감자, 떡, 고구마, 미숫가루 등 토종 음식으로 간식을 대신했다. 또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는 좋아하는 메뉴에 잘게 썰어 넣기도 하고, 밥상 위 음식을 색깔대로 먹어보게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는 손수 만들어보게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필·요·한·재·료 밥 2공기(흰쌀·보리쌀·수수 7 : 2 : 1의 비율), 다진 쇠고기 100g, 고기양념(간장 1큰술, 키위 2개, 양파 1개, 참기름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다진 파·깨소금 약간씩), 각종 야채(양파·당근·피망 ½개씩, 양송이버섯·느타리버섯 30g씩), 식초·매실청·참기름·깨·소금·올리브오일·김가루 약간씩
필·요·한·재·료 팽이버섯 1봉지, 된장·다진 마늘 1큰술씩, 다시마물(다시마 10x10cm 1장), 찬물 10컵, 국물용 멸치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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