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인기절정 인터넷 쇼핑몰 주인장 스타일링 솜씨 공개

피나얀 2006. 7. 19. 21:06

 

출처-2006년 7월 19일(수) 11:39 [레이디경향]

 

디자이너 브랜드는 물론 개성 강한 쇼핑몰이 우후죽순 오픈하고 있다. 쇼핑몰의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대부분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없이 쇼핑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후회를 부르는 쇼핑몰도 많다. 수많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스타일은 물론 품질까지 좋은 인기 쇼핑몰을 찾아 주인장에게 직접 쇼핑부터 스타일링 노하우까지 배워보자.




Luxury & Romantic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위한 쇼핑몰 두 곳을 소개한다. 고급스러움과 로맨틱함의 극치를 이루는 앤디몰과 스타일버스. 시선이 머무는 러블리 의상들로 한껏 멋을 내보자.




앤디몰(www.andymall.co.kr)


스타일리시한 의상들의 집합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앤디몰. 운영자인 한원선 씨는 직접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다. 유럽이나 일본 등지를 다니며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의상을 공수해온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스타들이 입은 옷을 발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보다 알뜰한 쇼핑을 원한다면 공동 구매와 세일 메뉴를 눈여겨보자.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운영자 한원선씨의 싸이홈피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한원선 씨


모던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그레이 컬러의 굵은 스타라이트가 시크한 멋을 자아낸다. 4만9천원. 허리 부분의 V자 포인트가 날씬해보이도록 해주는 스커트. 5만4천원.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된 가죽백. 가격미정.






플라워 패턴의 펀칭이 사랑스러운 실크 블라우스. 7만5천원. 로맨틱 디자인의 스커트. 나무 모양의 패치워크가 인상적이다. 6만3천원. 빈티지 핑크가 사랑스러운 빅사이즈 숄더백. 27만원.



세련된 베이지 컬러의 버버리풍 7부 팬츠. 4만5천원. 허리의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라우스. 5만9천원. 스웨이드 재질로 편안한 느낌을 전하는 조리. 2만3천원. 흰색의 스티치 장식이 돋보이는 베이직 숄더백. 7만7천원.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의 원피스. 스커트의 주름과 플라워 패턴이 로맨틱의 극치를 이루는 듯. 9만9천원. 스팽글이 눈길을 모으는 볼레로. 스커트와 매치시켜 입으면 좋을 듯. 3만5천원. 수공 작업으로 제작한 고급 비즈 클러치. 6만8천원. 반짝거리는 애나멜이 눈길을 끄는 스트랩 힐. 8만1천원. 여름의 필수품 블루 밀짚 모자. 2만3천원.





스타일버스(www.stylebus.com)


패션의 거리라 일컫는 홍대에 오프라인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스타일버스. 직접 보고 제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오프 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듯.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해외 보세 시장에서 핫 트렌디 아이템을 구입해 오기 때문에 국내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제품이 많다. 캐주얼 티셔츠부터 여성스러운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조혜진씨


프릴과 레이스 등 최근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수입해온 옷이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 거예요. 골드 비즈가 달린 스커트는 비치 웨어로 입으면 좋아요.






랩 스타일의 네이비 원피스. 5만1천원. 실버톤의 도트백. 3만2천9백원. 큐빅 장식의 샌들. 3만4천원.






블루와 바이올렛이 매치된 손뜨개 원피스. 5만4천원. 로맨틱 레이스의 볼레로. 1만8천원.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이든 잘 어울리는 도트백. 4만8천9백원.



시크한 멋을 자랑하는 블랙 원피스. 네크라인과 허리라인의 비즈 장식이 돋보인다. 5만2천원. 골드 컬러의 브론즈 목걸이. 1만8천원. 끈 장식이 멋스러운 골드 컬러의 샌들. 3만5천원.



레이스와 매치되어 로맨틱함을 전하는 스커트. 3만4천원. 주얼리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셔츠. 3만4천원. 귀여운 소녀풍의 볼레로. 소매부분의 프릴이 인상적. 4만3천원. 길게 늘어지는 빈티지 풍의 목걸이. 2만4천원.



프릴과 나팔 소매가 멋스러운 블라우스. 5만6천원. 허리의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스커트. 3만8천원. 일러스트가 그려진 원통 모양의 백. 3만원.




Girlish & Casual


트렌디한 패션에 민감한 당신이라면 요즘 한참 유행하고 있는 걸리시 패션몰을 찾아본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의상에 반했다면 즐겨찾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직접 디자인을 하는 올리브데이시티와 독특한 컨셉트의 키라를 소개한다.




올리브데이시티(www.olivetheycity.com)


올리브데이시티는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나 회원수는 여느 쇼핑몰 부럽지 않은 곳. 주로 시장에서 구입한 옷을 판매하는 여느 쇼핑몰과 달리 운영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올리브데이시티만의 개성이 담긴 제품을 구입할 있기 때문. 더불어 여성복뿐만 아니라 남성복도 함께 판매해 커플들이 함께 찾는다고. 유럽과 일본풍 스타일을 믹스 매치한 빈티지 패션을 메인 컨셉트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상훈


나이가 어려보이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심플하지만 눈에 띄는 옷이 많이 실제로도 입으면 예쁘다는 반응을 주위에서 들을 거예요. 저희 브랜드 옷과 똑같은 디자인을 다른 곳에서느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랩 스타일의 일러스트 홀터 원피스. 꽃잎 모양의 도트백. 심플 화이트 슈즈. 레이스 리본 포인트의 벙거지 모자. 가격미정.






살결이 살짝 비치는 아이보리 볼레로. 내추럴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레이스와 조화를 이룬 참 목걸이.



퍼프 소매의 블랙 블라우스. 로맨틱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 시원한 블루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모자.



멋스러운 스트라이프와 로맨틱 레이스가 매치된 셔츠. 워싱 처리의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롱스커트. 도시적인 멋을 자아내는 베레모. 조개, 진주 등 바다를 닮은 목걸이.



깜찍한 리본이 포인트로 연출된 베이직 원피스. 네크라인과 소매 부분의 셔링이 깜찍하다. 원피스와 함께 코디하면 좋은 화이트 스타킹.




키라(www.kirao.com)


월간지와 연예인 의상 협찬으로 더욱 유명해진 쇼핑몰 키라. 협찬을 받았던 탤런트 이상우, 조미령 그리고 개그맨 박미선, 김기수 등 연예인들도 쇼핑몰에 짬짬이 드나든다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로맨틱한 의상을 레이어드 해 선보인다. 쇼핑몰 디자인 자체가 구매 중심이 아니라는 점에서 타 쇼핑몰과는 차별성을 두었으며, 쇼핑 외에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한번 구매한 사람은 단골이 된다고.



오현아씨


활동적인 여성분들을 위해 정통 캐주얼룩을 준비했어요. 업무를 마치고 친구를 만날 때나 아니면 방송국이나 잡지사처럼 직접 뛰어다니며 일하시는 분들이 입으면 좋을 거예요. 패션 감강르 살리기 위해 레이어드를 한 것이 특징이죠.






블루 톱과 아기자기한 프린트의 화이트 톱. 가격미정. 시원한 블루 컬러의 팬츠. 옆라인의 망사처리가 섹시함을 연출. 4만원.






스카프형 벨트가 멋스러운 7부 팬츠. 8만원. 귀여운 캐릭터의 캐주얼 셔츠. 9천9백원. 큐빅 장식의 그린 가죽 시계. 3만6천원.



통이 넓은 레드 컬러의 팬츠. 가격미정. 셔링으로 여성스러움을 전하는 스트라이프 셔츠. 1만4천원. 레드 컬러의 가죽 백 6만3천원.




슈즈 프린트가 인상적인 레이어드 스타일의 셔츠. 가격미정.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 걸리시한 느낌을 연출하는 스커트. 가격미정. 나비 주얼리. 가격미정



숫자가 프린트된 후드 셔츠와 화이트 셔츠. 가격미정. 주름이 잡혀 멋스러운 칠부 팬츠. 가격미정. 에스닉 스타일의 오렌지 포인트 목걸이.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