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요리】

시판 떡갈비도 울고가는 모양도 맛도 오리지널 떡갈비~~ :)

피나얀 2006. 10. 16. 00:47

 

 

출처-그리운 사람 ㈜



 

 

 

고기는 없어서 못먹고..;;

한해한해 나이를 먹어가면서 떡은 좋아지고..ㅎㅎ
이둘의 절묘한 합체~!!
진정 내 몸이 원하는 스톼일이 아닐런지..
 
손님상으로 내놓아도 비단위에 꽃이 부럽지 않을듯~ ^^
시판 떡갈비도 울고가는..^^;
맛도 모양도 오리지널 떡갈비속으로~~~~~ :)

 

성실님 레서피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료
주재료 - 쇠고기 안심(300g)  가래떡 6cm(10개)
양념 - 간장(3)  맛술(1)  청주(1)  양파즙(2)  다진파(3)  다진마늘(1)
생강가루(0.3)  꿀(1)  흑설탕(1)  참기름(0.5)  후추(0.2)  찹쌀가루(1)
고명 - 잣 or 통깨조금
<숟가락계량입니다~!!>
 
쇠고기..자주 먹는게 아니니..간만에 1등급으로~ ^^
반근(300g)이 조금 못되는듯..쩝..
갈아놓은 고기는 No~
 

 

덩어리째 들고와서는..
집에 커터기가 있으면 대~충 갈아서~
 

 

 

요렇게 칼로 한두번만 더 다져주면..
적당히 씹히는 떡갈비의 참맛을 느껴보실 수 있다는 말씀~
굳이 커터기 없이 다져도 무관할듯..-.-
 

 

분량의 양념재료 섞기
 

 

대충 다진 쇠고기와 양념장을 한데 넣고 끈기가 생기도록 열심히 치대기
좀더 찰진 떡갈비를 원한다면 찹쌀가루1TS(반근에)넣어 치대기
찹쌀가루가 없다면 생략가능~ ^^
내 경우엔..고기가 반근이 쫌 못돼어 그런지 양념장이 많이 남았음..
고기 분량 봐가면서 분량의 양념장과 섞어주시길..
 

 

요건..몰랑~몰랑한 가래떡~ ^^
순간..기름장에 찍어먹고 싶은 맘이 굴뚝같았음..ㅎ..ㅎ
길이를 대략 6~7cm 정도크기로 썰기
난 큰걸 반으로 자르니 거의 7cm정도?
 

 

떡에 밀가루 살짝 묻히고 열심히 치댄 고기반죽을 꼼꼼히 감싸주기
 

 

 

210℃로 예열된 오븐에 약 20여분 굽기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어 최대한 골고루 익히기
나는 굽기전에..
남아있는 양념장을 떡갈비 구석구석에다 솔로 발라줬음둥~ ^^*
오븐이 없으심..달군팬에 오일 두르고 약불로 익혀도 좋을듯~
식감은 다소 차이가 있을듯..
 

 


 
맛있게 구워진 떡갈비에 잣가루나 통깨로 마무리~~ :)
언제나 그렇듯..먹을땐 한입 가~~득 베어무니
쩔깃~촉촉~부드러움이 한방에~!!!! ^^
오쩜..입안이 이리 호사스러울수가~~ ㅎㅎ;
손님상으로도 손색없을듯~~
 

 

 

 

 

 

 

 

 
담아가실땐 인사 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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