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계일보 2006-11-26 10:24]
부츠는 무릎 바로 아래, 또는 종아리 아랫부분까지 올라오는길이가 가장 적당하다. 다리가 조금 휘었다면 넉넉한 통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뒤쪽에 레이스업(lace-up) 디테일이 있는 부츠나 발목 부분에 장식이 많은 부츠는 종아리 부분을 길게 느끼게 해 주어 롱다리로 보이게 한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긴다면 복숭아 뼈까지 오는 짧은 앵글 스타일에 조금 두꺼운 양말을 접어 신어 발목이 가늘어 보이게 만든다. 종아리가 가는 편이라면 털 트리밍이 된 부츠나 종아리부터 발목까지 늘어지는 부드러운 소재의 부츠가 잘 어울린다.
스커트는 A라인 디자인에 무릎길이의 부츠를 신고 부츠와 색과 같은 색으로 무릎위로 올라오는 니삭스를 신어 허벅지를 커버해도 좋다.
종아리가 통통하다면 다리 라인을 드러내는 스타일보다는 전체적으로 일자 라인으로 떨어지는 것이 좋다. 여기에 발목을 조이는 스타일은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려준다. 종아리가 굵으면 미니 스커트는 오히려 타이트하게 입는 것이 효과적. 넉넉한 롱부츠는 O자형 다리를 감춰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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