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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코드로 찾은 부츠 카탈로그 Winter Boots

피나얀 2007. 1. 25. 00:24

 

출처-2007년 1월 24일(수) 오후 4:38 [레이디경향]



미니스커트, 핫팬츠 등 쇼트 아이템의 인기가 겨울까지 이어지면서 올 시즌 부츠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튜블러, 니하이, 라펠 등 핫 트렌드로 떠오른 스타일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롱부츠와 앵클부츠까지, 겨울 머스트 바이 아이템인 부츠를 만나본다.

 

 

X자 벨트와 스티치, 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가죽 부츠.

 

Tubular Boots

이번 시즌 핫 트렌드로 떠오른 튜블러 부츠. 다리에 달라붙지 않아 여유 있게 신을 수 있는 통부츠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멋스럽다. 스키니 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발목 부분에 자연스럽게 주름이 잡혀 편안해 보인다.


셔링과 술 장식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아이보리 미디 부츠.


자연스러운 주름과 독특한 매듭장식이 시선을 끄는 스웨이드 미디 부츠.

앞코가 뾰족한 세련된 디자인에 셔링과 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랙과 네이비, 가죽과 스웨이드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이 세련돼 보인다.


에나멜 소재가 시선을 끄는 미디 길이의 네이비 튜블러 부츠.


독특한 모양의 짧은 굽과 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웨이드 부츠.


심플한 디자인에 스웨이드 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브라운 튜블러 부츠.


심플한 디자인에 여러 겹을 겹친 가죽 끈 장식으로 에스닉한 멋을 더했다.

광택 있는 퍼플 컬러로 고급스러운 멋을 더한 퍼 트리밍 미디부츠.

 

Knee-High Boots

미니스커트, 핫팬츠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니하이 부츠도 유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쇼트 아이템에 니하이 부츠를 코디하면 체형을 커버하면서 보온성도 높일 수 있어 더욱 좋다.

 

캐주얼하면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베이지 어그 부츠.


무릎부분의 주름장식으로 멋스러운 라펠형 베이지 스웨이드 부츠.


핑크 컬러에 퍼와 리본 장식으로 귀여운 느낌을 더한 라펠형 니하이 부츠.


여유로운 통에 스틸레트 힐 디자인을 접목시켜 세련돼 보인다.


가죽과 천 소재의 매치, 로고 프린트와 체인 벨티드 장식이 시선을 끈다.


발등 부분에 곡선 무늬로 포인트를 준 통굽 스타일의 브라운 부츠.

 

부츠 안쪽에 퍼가 트리밍 되어 접어 신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에 투톤 컬러의 매치와 단추 장식으로 멋을 더한 니하이 부츠.


Lapel Boots

부츠의 목 끝 부분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라펠 부츠도 올 시즌 머스트 바이 아이템이다. 라펠 부츠는 접으면 드러나는 안쪽 소재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라펠을 펼치면 롱부츠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통이 넓은 디자인의 미디부츠로 빛나는 골드 컬러가 시선을 끈다.


접었을 때 살짝 보이는 가죽이 세련된 멋을 더하는 셔링 스웨이드 부츠.


벨트와 스티치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퍼플 스웨이드 부츠.


펄이 가미된 골드와 브라운 컬러 매치가 멋스러운 셔링 라펠 부츠.


심플한 디자인의 보라색 라펠 부츠에 큐빅이 박힌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리본 장식이 로맨틱한 멋을 더하는 베이지 스웨이드 라펠 부츠.


퍼 장식이 돋보이는 러시안 스타일의 벨티드 브라운 부츠.


상반된 컬러 매치가 시선을 끄는 미디 라펠 부츠로 빛바랜 듯한 컬러가 빈티지한 멋을 더한다.

 

스웨이드와 가죽의 매치가 세련돼 보이는 튜블러 스타일의 라펠 부츠.


Long Boots

올 시즌 롱부츠는 미니멀리즘의 영향으로 화려한 장식을 배제하고 심플한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이 대세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깊은 색감, 버클이나 레이스업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세련된 라인에 스티치 장식으로 감각적인 멋을 더한 가죽 롱부츠.


모카신 스타일의 술장식을 멋을 낸 레이스업 벨티브 부츠.

 
빛바랜 톤의 가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블랙 벨티드 부츠.


나무굽과 통이 넓은 디자인이 편안해 보이는 브라운 벨티드 부츠.


따뜻한 느낌의 초콜릿 컬러 부츠로 부드러운 소재와 독특한 뒷굽 장식이 돋보인다.


슬림한 라인과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이 시선을 끄는 퍼 트리밍 레이스업 부츠.


옆선에 이어진 단추 장식이 세련된 멋을 더하는 블랙 스웨이드 롱부츠.

 

금속 징과 벨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브라운 롱부츠.


에나멜 뱀피 소재가 시선을 끄는 블랙 롱부츠로 탈부착이 가능한 벨벳 리본이 포인트.


스틸레토 힐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뒤로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끈 장식이 멋스럽다.



Ankle Boots

이번 겨울, 도시적인 세련미가 느껴지는 앵클부츠의 인기도 계속된다. 특히 올 시즌엔 앵클부츠보다 짧은 길이의 부티부츠가 주목받는다. 앵클부츠는 매니시한 팬츠에 매치하기 좋으며 레깅스와도 잘 어울린다.

 

 

편안한 천 소재에 굵은 벨트 장식으로 멋을 낸 부티 부츠.

 

스티치와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와인 컬러 앵클부츠.

 

심플한 디자인과 송치 가죽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블랙 앵클부츠.


화려한 자수 장식이 돋보이는 그린 앵클부츠.

빛나는 골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벨티드 앵클부츠.


정장 바지와 매치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의 블랙 에나멜 앵클부츠.


골드 펄 가죽과 바이올렛 스웨이드의 이질적인 매치가 화려한 느낌을 준다.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애니멀 프린트 가죽을 매치해 감각적인 멋을 더했다.


발등에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과 뒷굽 리본 장식으로 로맨틱한 멋을 더한 그린 앵클부츠.

세로로 디자인된 벨트 장식이 멋스러운 라펠 스타일의 브라운 앵클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