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르페르 2007-02-16 10:44]
* 시암 파라곤 =
쇼핑의 천국인 방콕에서도 시암은 손꼽히는 쇼핑 타운이다. 전 세계의 거의 모든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는 시암 파라곤과 유명 인테리어 매장이 있는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물건을 파는 시암 센터, 이미테이션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마분콩 센터가 모여 있다.
☞ 가는 법 : BTS 시암 역에서 하차
* 시로코 =
스테이트 타워 63층에 있는 스카이 바. 63빌딩의 전망대가 야외에 설치된 것이라고 상상하면 된다. 시로코에서는 한눈에 굽어보는 방콕 시내의 야경이 매우 아름답다. 한편에는 테이블이 세팅돼 있고 다른 편에는 바가 위치해 있는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차오프라야 강이 흐르는 방콕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 가는 법 : BTS 사판탁신 역에서 하차
* 니브하나 스파 =
'왕실 스파'라는 별칭답게 호화로운 스파를 자랑하는 곳이다. 중국, 인도, 태국의 왕족이 왕실에서만 받던 다양한 마사지들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있다. 중국의 기 치료, 타이 마사지, 아유르베다 등 스파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 가는 법 : BTS 칫롬 역에서 하차
* 일정 = 타이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다. 금요일 밤에 떠나 월요일 아침에 도착한다. 항공과 숙박을 포함한 경비는 대략 65만 원이 든다.
▲ 타이완 타이베이
* 지우펀 =
타이베이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지우펀은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서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우펀의 매력은 좁은 길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개성 넘치는 기념품 가게와 찻집, 식당들. 1㎞가량의 길에 가파른 계단 양쪽으로 고풍스럽고 운치 있는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찻집의 옥상에 올라 태평양을 바라보거나 안개가 자욱하게 낀 날 낭만을 향유해도 좋은 곳이다.
☞ 가는 법 : 구오광(國光) 버스 북역에서 진과스(金瓜石)로 향하는 버스 탑승 후 지우펀이나 진과스에서 하차
* 시먼띵 =
한국에 명동이 있다면 타이베이에는 시먼띵이 있다. 이곳에 가면 타이완의 젊은이들이 어떻게 '노는지' 알 수 있다. 타이베이에서 최초로 형성된 보행자 거리인 시먼띵에는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사이사이에는 의류, 신발, 잡화를 파는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영화관, 노래방이 있어서 여성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 가는 법 : MRT 시먼띵 역 하차
* 일정 = 캐세이패시픽항공, 에바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다. 금요일에 떠나 일요일 오후에 도착한다. 항공과 숙박을 포함한 경비는 대략 45만 원이 든다.
▲ 내일여행 주말여행 상품 =
내일여행은 '금까기'라는 주말 여행상품을 내놓고 있다. 보통 금요일에 출발해 일요일 밤이나 월요일 새벽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해준다.
원하는 항공사와 호텔만 지정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여행 준비를 마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 관광청과 항공사에서 나오는 정보를 추려서 공급하고 있다. www.naeiltour.co.kr, 02-77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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