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이디경향 2007-03-13 16:33]
반짝이는 에나멜과 새틴 소재, 메탈릭한 컬러, 독특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 이번 시즌 패션계에서는 퓨처리즘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을 접목해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살린 트렌디 아이템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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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 밑단에 블랙 새틴 소재를 사용해 광택감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처리로 드레시한 분위기를 더한 화이트 시폰 미니 드레스. 소매 부분에 두툼한 와이어링을 덧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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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분에 날개 모양의 와이어 장식을 덧댄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톱에 볼륨감을 살린 화이트 벌룬 미니스커트와 리본 장식의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퓨처리즘과 로맨티시즘의 감성을 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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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릭 소재의 코사지가 달린 블랙 프린지 드레스와 쇼츠로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 길게 늘어지는 실버 체인 팔찌와 블랙 에나멜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면 도발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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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에나멜 팬츠에 어깨와 가슴선을 따라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는 주름과 비녀 장식이 인상적인 화이트 슬리브리스 재킷을 매치해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룩에 페미닌한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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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골드 컬러가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더하는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에 코르셋 스타일로 허리를 강조하는 블랙 와이드 벨트를 매치해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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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빛의 실버와 펄감이 있는 그린톤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미니 드레스로 미니멀한 퓨처리즘 스타일을 연출했다.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디자인이 귀여운 느낌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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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튜닉 스타일의 박시한 톱에 라이닝 디테일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 상하의 모두 크롬 컬러를 선택해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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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슬리브리스 톱과 오렌지 펄의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로 광택감을 강조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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