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패션】

이번 시즌 놓쳐서는 안 될 트렌디 스타일 About Futurism

피나얀 2007. 3. 13. 21:19

 

출처-[레이디경향 2007-03-13 16:33]

 

반짝이는 에나멜과 새틴 소재, 메탈릭한 컬러, 독특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 이번 시즌 패션계에서는 퓨처리즘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다. 미래지향적인 요소들을 접목해 더욱 강렬한 분위기를 살린 트렌디 아이템을 만나본다.
 
 
스커트 밑단에 블랙 새틴 소재를 사용해 광택감을 살리고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처리로 드레시한 분위기를 더한 화이트 시폰 미니 드레스. 소매 부분에 두툼한 와이어링을 덧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가슴 부분에 날개 모양의 와이어 장식을 덧댄 독특한 디자인의 화이트 톱에 볼륨감을 살린 화이트 벌룬 미니스커트와 리본 장식의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퓨처리즘과 로맨티시즘의 감성을 믹스했다.
 
 
메탈릭 소재의 코사지가 달린 블랙 프린지 드레스와 쇼츠로 과감한 룩을 연출했다. 길게 늘어지는 실버 체인 팔찌와 블랙 에나멜 스트랩 샌들로 포인트를 주면 도발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블랙 에나멜 팬츠에 어깨와 가슴선을 따라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는 주름과 비녀 장식이 인상적인 화이트 슬리브리스 재킷을 매치해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룩에 페미닌한 포인트를 주었다.
 
 
옐로 골드 컬러가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더하는 블라우스와 펜슬 스커트에 코르셋 스타일로 허리를 강조하는 블랙 와이드 벨트를 매치해 레트로 퓨처리즘 스타일을 연출했다.
 
 
은은한 빛의 실버와 펄감이 있는 그린톤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미니 드레스로 미니멀한 퓨처리즘 스타일을 연출했다.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 디자인이 귀여운 느낌까지 더한다.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튜닉 스타일의 박시한 톱에 라이닝 디테일의 스키니 팬츠를 매치. 상하의 모두 크롬 컬러를 선택해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골드 슬리브리스 톱과 오렌지 펄의 마이크로 미니스커트로 광택감을 강조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