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AYARN™♡ 【TODAY 스크랩】 791

【TODAY 스크랩】 아줌마 취업 시대! 아줌마라서 유리한 주부 전문 직종 베

출처-2007년 6월 20일(수) 12:20 [레이디경향] 아이들이 커갈수록 경제적 부담도 그만큼 늘고 주부들의 여가시간 역시 늘어난다. 돈을 벌겠다고 적성에 맞지 않는 단순 직종에 헐값으로 취업하는 것은 시간 낭비. 이젠 주부의 전문성을 100% 살릴 수 있는 주부 전문 직종에 눈을 돌려보자. 주부 전문 직종은 ..

【TODAY 스크랩】 "거두는 것만 좋아하면 도둑놈이지, 사람이여?"

출처-2007년 6월 16일(토) 오후 1:39 [오마이뉴스] ▲ 호박꽃을 찾은 손님들, 그들이 있어 호박꽃은 행복하다. ⓒ2007 김민수 뜨거운 여름 햇살, 천렵을 하여 매운탕이라도 끓여 먹으며 더위를 식혀야 할 정도로 햇볕이 따갑다. 물골집에서 산길을 따라 30여분 내려가면 내가 있고, 그곳에는 제법 피라미들도 ..

【TODAY 스크랩】5만원 짜리 '축구교실' 포기한 초등생 아들

출처-오마이뉴스 2007-06-10 16:42 "엄마, 저 학교에서 하는 방과 후 축구교실 그냥 안할게요." 8일 저녁, 샤워하고 나온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이 남편과 나를 번갈아보며 말했다. 축구 중계방송이라면 새벽 3시에도 일어나 보고, 지쳐 힘들어하면서도 날마다 친구들과 공을 차며, 축구화를 빨아주면 좋다고 ..

【TODAY 스크랩】북녘땅에도 남녘땅과 다르지 않은 꽃이 피었습니다

출처-2007년 6월 8일(금) 9:34 [오마이뉴스] ▲ 장전항의 갯메꽃 ⓒ2007 김민수 6월의 햇살이 따가운 날, 그저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북한군인들과 눈맞춤을 하는 순간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남한 땅이 아니라 북한 땅이구나 실감이 났다. '그래,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이 그 언젠가는 밟게 되겠지 막연하게 ..

【TODAY 스크랩】초록 숲에 흰꽃들 눈에 띄네

출처-2007년 6월 2일(토) 10:35 [오마이뉴스] ▲ 초여름의 숲은 싱그러움으로 넘실댄다 ⓒ2007 김선호 숲에 들면 초록은 이제 절정이다. 가지마다 돋은 무성한 나뭇잎으로 나무는 스스로 살아있는 존재임을 가장 극명하게 드러낸다. 봄이 꽃의 계절이라면 여름은 나무의 계절이다. 물론 여름에도 꽃은 핀다...

【TODAY 스크랩】늘 밝게 웃는 그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출처-2007년 5월 29일(화) 오후 6:05 [오마이뉴스] ▲ 쓰러진 고목에 피어난 새싹 ⓒ2007 김민수 숲을 바라보면 이젠 꽉 찼다는 느낌이 듭니다. 비움과 충만을 되풀이하면서 숲은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을 줍니다. 그 숲에는 고목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들도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나..

【TODAY 스크랩】 3천년만에 핀다는 전설의 꽃을 만나다

출처-2007년 5월 29일(화) 9:17 [오마이뉴스] ▲ 카라이파리에 핀 우담바라(풀잠자리알) ⓒ2007 김민수 불교에서 전해지는 상상의 꽃 우담바라, 그는 3천년만에 핀다고 하며 상서로운 징조를 보여주는 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우담바라'는 꽃이 아니라 '풀잠자리알'이라고 하지만 한국불교대사..

【TODAY 스크랩】바쁘게 살아서 나는 진정 행복했는가?

출처-2007년 5월 25일(금) 오후 1:46 [오마이뉴스] ▲ 알록제비꽃(2006년산) ⓒ2007 김민수 봄의 전령사 중 하나인 제비꽃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그냥 '제비꽃'이면 되었지 이름을 따로 불러줄 것은 뭐람?" 하실지 모르겠지만, '이름없는 꽃'이라고 부르는 것이 꽃에 대한 실례가 되듯이, 제비꽃이긴 하지..

【TODAY 스크랩】스님들 웃음이 연등보다 더 곱네

출처-2007년 5월 22일(화) 오후 9:44 [오마이뉴스] ▲ 주렁주렁한 연등아래서 환하게 웃고 있는 어른스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007 임윤수 산사마다 형형색색의 연등이 꽃으로 피었습니다. 절집 마당 마당마다 알록달록한 연등으로 빼곡합니다. 색종이 고이 접어 정성껏 풀칠을 하던 보살마음은 빨..

【TODAY 스크랩】배가 고파서 찔레꽃을 따먹었다고?

출처-2007년 5월 19일(토) 12:17 [오마이뉴스] 요즘 산길을 가다 보면 아카시아 향기 꽃의 향내가 코를 찌른다. 그 냄새를 좀 더 진하게 맡으려고 코를 킁킁 거리면 찔레꽃 향기도 섞여 들어온다. 마치 산이 한 병의 그윽한 향수병 같다. 찔레꽃이 피면 어린 시절에 대한 갖가지 상념도 따라서 피어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