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24

‘아슬아슬’ 노출패션 ‘슬금슬금’ 女心정복

출처-[쿠키뉴스 2006-08-12 02:35] 작열하는 태양에 숨이 턱턱 막힌다. 연일 올라가는 수은주. 여성들의 패션은 아찔해지고, 남성들의 눈동자는 더 커진다. 손바닥만한 미니스커트와 짧은 탱크톱도 모자라 등이 시원하게 드러난 블라우스까지. 몇년 전만 하더라도 이같은 노출에 혀를 차던 기성세대들이었..

속옷 신경써서 다리에도 화장을… 멋진 노출패션 연출법

출처-[쿠키뉴스 2006-08-12 06:28] 탱크톱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스키니진을 입은 여성이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그 당당한 섹시함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녀가 자리를 잡고 의자에 앉는다. 그런데 앗·뿔·사! 그녀의 골반바지 위로 올라온 빨간 팬티. 그녀의 움직을 놓치지 않았던 남자들이 이내 고개를 돌..

란제리룩 "옷 입는 거 깜박했냐고? 다 입은 거야!"

출처-[한국일보 2006-08-03 16:33] “어머나! 예! 속옷만 입고 어딜 나가니!” 외출 준비에서 빠지지 않는 모친과의 실랑이. 오늘은 캐미솔 톱 차림에 잔소리다. 속옷처럼 보이지만, 이건 속옷이 아니라고 몇 분에 걸쳐 설득해야 했다. 전지현도 입고, 이효리도 입고 다들 입는데 나라고 못 입을쏘냐. 인터넷..

【TODAY 스크랩】"노출은 거부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 자연스런 개성 표현

출처-[주간한국 2006-07-03 14:36] [한국사회 노출열풍 지상좌담 - 임정희·조연경·정은지·장소영 씨] “애마에게 옷을 입혀라.” 1982년 영화 ‘애마부인’의 포스터 카피다. 당시 주연배우 안소영이 전라로 말을 타는 장면이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이후 영화와 연극에서 여성의 노출은 심심찮게 ..

선탠 제대로 알고 하기 "갈색미인 되려다 화상 입었네"

출처-[한국일보 2006-06-29 17:33] 자외선차단제 바르고 흐린날 태우세요 피부가 하얀 편인 회사원 김모(28)씨는 여름철 ‘건강한 갈색미인’이 늘 소망이었다. 때문에 지난해 여름 해수욕장을 찾았을 때 “아름다운 갈색 피부를 갖겠다”고 결심하고 햇볕이 가장 강렬한 오후 2시께에 선탠을 시작했다. 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