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

출처-[레이디경향 2007-03-27 16:33] 레이스와 코사지는 고풍스러움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표현하는 아이템이다. 또 특유의 화사한 컬러는 봄 햇살과도 잘 어우러져 집단장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해 보자. 레이스와 코사지를 이용한 몇 가지 데코 아이디어 제안.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의 ..

출처-[세계일보 2007-01-18 09:36] 어느덧 봄이 코앞에 다가왔다. 계절은 겨울이지만 예년과 달리 포근한 요즘 아침마다 옷장앞에서 서성이게 된다. 한겨울 마냥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직 봄 옷을 입기에는 이른 요즘 레이스 패션의 유혹을 떨쳐버리기란 쉽지 않다. 최첨단 유행 아이템보다는 오래된듯..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니스커트 열풍이 올해에는 그 어느 해보다도 뜨겁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길이는 3cm 이상 짧아졌으며 풍성한 레이스와 프릴장식으로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귀여운 스타일의 미니스커트가 인기다. 밑단 부분에 흰색이나 연한 핑크색의 레이스와 프릴장..

봄바람이 불면서 여인들의 옷차림엔 레이스 꽃이 만발했다. 러플과 프릴로 화려하게 장식된 레이스 블라우스가 올 봄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른 것. 각 여성복 브랜드에서는 레이스 블라우스가 완판을 거듭하며 재출고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레이스 블라우스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귀..

봄이 오자 레이스(lace) 물결이다. 흰색과 유난히 잘 어울리는 레이스는 한마디로 ‘공주 되기 첫걸음’ 정도로 여겨지지만, 올 봄 여성들이 열광하는 레이스는 ‘공주풍’과는 조금 다르다. 한마디로 로맨티시즘과 미니멀리즘의 조합이라 할 수 있다. 쉽게 풀어 ‘공주 느낌을 살짝 드러낸 레이스’ ..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블라우스, 다양한 의상을 자유롭게 겹쳐 입어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스타일. 올 봄 여성들의 멋진 옷차림을 책임질 패션 아이템입니다. 올해는 지난 해 유행했던 다소 과장된 공주풍에서 벗어나 절제되고 단순해지면서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멋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

빅토리안과 러시안 무드가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면서 레이스가 트리밍 되거나 러플이 달린 스타일의 아이템들이 대거 등장했다. 사무실에서 너무 튀어 보일까봐 오피스웨어로 입기를 자제했다면 이 칼럼을 주목할 것. 믹스매치를 잘하면 레이스 아이템도 오피스 웨어로 얼마든지 소화할 ..

[쿠키 문화] ○…레이스를 사용한 로맨틱함과 스와로브스키(크리스털) 원석으로 극대화된 화려함. 국내 톱 디자이너 8명은 2006 S/S (봄·여름) 시즌을 위한 웨딩드레스를 발표하며 여성미를 한껏 내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실크를 사선으로 엮어 로맨틱한 디테일(세부 장식)이 포인..

세계 곳곳을 거쳐가던 트렌드 키워드는 이번 시즌 러시아에서 멈춰 섰다. 풍부한 퍼와 귀족적인 꽃 자수 장식, 그리고 시즈너블한 애니멀 프린트…. 이러한 디테일이 가미된 패션 아이템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위에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에 충분하다. Voluminous Dress 이번 시즌 핫 아이템..

2006년의 봄은 밝고 경쾌하겠다. 화려한 색의 향연은 색 중에 가장 순수한 색, 흰색에 권좌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꽃무늬를 사랑했던 메트로 섹슈얼들은 과도한 여성성을 배제하고 남성 본연의 절제된 멋에 손을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짚시 소녀들은 치렁치렁한 치마를 자르고 60년대 런던을 사로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