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588

화이트 소녀처럼 순수하게 바다처럼 시원하게 블루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가운데 백화점에 가보면 어느덧 여름옷들로 가득차 있다. 어떤 옷을 사야할지 망설여진다면 올 여름 패션 트렌드는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고 매장에 가는 것이 좋다. 패션 전문가들에 따르면 2006년 여름 시즌 패션 경향은 봄 시즌에 이어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보다 더 ‘순..

아줌마들 ‘소녀시대’…‘상그릴라 신드롬’ 열풍

나이가 들수록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구가 분출되면서 의류,화장품,속옷 트렌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 '샹그릴라(Sangri-La)'. 1930년대 제임스 힐튼의 '잃어버린 지평선'이라는 소설에 처음 등장한 가공의 장소이다. 그런데도 많..

화이트 재킷에 일자 청바지…비즈니스 캐주얼 멋진 조화

한희원의 패션제안 70,80년대 젊음과 자유를 상징하던 청바지는 90년대 이후 힙합 패션, 혹은 프리미엄 진 등 여러 방향으로 진화되면서 꾸준히 사랑받는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캐주얼 차림이 더욱 보편화되고, 청바지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청바지가 비즈니스 캐주얼 웨어로까지 진출하..

‘봄바람 女心’ 초미니스커트에 흔들리다…레깅스·니삭스 등도 유행

‘벌써 여름(?)’ 황사에 꽃샘 추위로 ‘춘심(春心)’마저도 움츠러드는 요즘. 거리에 초미니스커트 차림의 여성들이 넘쳐나는가 하면 음료업체들은 벌써부터 여름 음료시장을 겨냥한 광고를 쏟아내고 있다. 14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4층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테이크투’ 매장. 미..

유행 팬츠의 매직 스타일링 공식! Power of Stylish Pants

복고풍 와이드팬츠,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스키니 진, 큐롯·크롭트 등 쇼트 스타일…. 올 봄 거리는 트렌디한 팬츠의 물결이다. 누구나 입지만, 멋지게 소화하긴 어려운 아이템들. 3가지 유행 팬츠의 퍼펙트 스타일링 노하우. Wide Pants 복고의 열풍으로 1970년대를 장악했던 와이드팬츠가 거리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