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 372

‘쫄쫄이 청바지’ 15년만에 부활…‘스키니 진’ 불티

‘커다란 선글라스, 헐렁한 재킷, 발목까지 딱 달라붙는 청바지….’ 1980년대 아이돌 스타 전영록의 패션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다. 돌고 도는 유행 덕분이다. 전영록의 패션은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과 큰 차이가 없다.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큰 선글라스는 작년부터 인기 몰이를 하고 있고, 상의를 ..

봄거리 '스키니진' 열풍 "쭉~ 날씬해 보이잖아요"

올 봄 뉴욕, 파리, 밀라노, 도쿄에서 서울까지 전 세계 대도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패션 아이콘은 단연 스키니진(Skinny Jean)이다. 말 그대로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몸에 착 달라붙는 이 청바지는 지난해부터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 린제이 로한 등이 입고 등장해 유명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