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6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듯한 호주의 수평선&해안선

호주는 하나의 거대한 대륙이다. 한국인들은 시드니와 골드코스트에 많이 몰리지만 호주의 관광자원은 무궁하다. 몇 해 전부터 주목받은 곳이 바로 멜버른과 빅토리아 주. 빅토리아 주의 주도 멜버른은 호주 남부 관광의 거점 도시로 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고풍스럽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

[트래블]‘그둘만의 핑크빛 세상’ 허니문은 어디로?

몰디브 밤하늘엔 당장이라도 쏟아질 것처럼 별이 많다. 허니문은 더 이상 결혼식 뒤풀이가 아니다. 허니문만큼 주변의 축복 속에 떠나는 여행은 없다. 여행 경비도 넉넉하고, 여름휴가까지 붙이면 2주일 정도가 너끈히 확보돼 일정도 여유롭다. 그래서 최근엔 동남아 휴양지뿐 아니라 유럽·호주·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