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 브리지는 걸어서 건너라 출처-[오마이뉴스 2006-10-17 13:49] ▲ 하버 브리지의 야경 ⓒ2006 이현상 하버브리지는 북시드니(North Sydney)와 시드니 중심가를 직접 연결하는 다리로서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의 또 하나의 명물이다. 1923년 건설을 시작하여 1932년 완공되었으니 무려 9년간의 공사 끝에 이루어졌다. 싱글 아치형 교각.. ♡피나얀™♡【여행】 2006.10.17
오페라하우스는 가지 마라! 출처-[오마이뉴스 2006-10-11 18:28]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 시드니의 상징 오페라하우스 ⓒ2006 이현상 한국인 여행객이 호주에 와서 제일 먼저 찾는 곳은 단연 오페라하우스이다. 해안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는 마치 오렌지 조각처럼 생긴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데 세계3대 미항 시드니의 상.. ♡피나얀™♡【여행】 2006.10.12
800㎞를 내뻗은 산맥…높이 1000m 암벽에 둘러 싸인 분지 출처-[주간조선 2006-09-20 10:32] 남호주 플린더스 레인저스 '아웃백 투어 결정판'…클레어 밸리는 호주 와인의 고향 10분쯤 졸았던 모양이다. 감긴 눈꺼풀 끝을 간질이며 햇빛이 속삭였다. 눈을 떠, 이제 출발이야. 아침 8시. 호텔 입구에 ‘도요타(Toyota)’ 라벨을 붙인 구식 4륜 구동 지프 한 대가 서 있었.. ♡피나얀™♡【여행】 2006.09.21
서호주② 외계인의 영토에 불시착하다 출처-[연합르페르 2006-09-13 10:13] 그곳에서라면 눈이 커다랗고 피부가 쭈글쭈글한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만 더 그곳에서 시간을 보냈더라면 외계인과의 첫 번째 조우가 실현될 지도 몰랐다. 뾰족한 돌기둥이 사막 위로 무수하게 솟은 피나클스(Pinnacles)에서 보낸 1시간은 너무도 진한 아.. ♡피나얀™♡【여행】 2006.09.14
서호주③ 캥거루 갱스터와의 유쾌한 만남 출처-[연합르페르 2006-09-13 10:14] 하루 20시간 이상을 자는 코알라와 주머니에서 새끼를 키우는 캥거루, 토실토실 웜뱃(Wombat)과 타조를 닮은 에뮤(Emu). 호주의 동물들에겐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호주에서 이들 동물들을 만나서 안아 볼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동물원에.. ♡피나얀™♡【여행】 2006.09.14
서호주① 낭만 여행, 이곳에서 시작되다 출처-[연합르페르 2006-09-13 10:13]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콜로니얼풍의 건물들이 영화 세트장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프리맨틀(Fremantle). 최초의 이민선 선장 카를로스 프리맨틀의 이름에서 유래된 이곳을 현지인들은 '프리오(Freo)'라고 부른다. 거리의 모퉁이를 돌고 돌며 오래된 건물들의 아름.. ♡피나얀™♡【여행】 2006.09.14
겉은 클래식 속은 내추럴 출처-[뉴스메이커 2006-06-16 11:03] 바닷가 벤치에서 쉬고 있는 호주민들. 19세기에서 멈춘 도시 호주 멜버른 여행… 경이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한가득 호주여행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시드니다. 상대적으로 멜버른에 대한 관광정보는 많지 않다. 하지만 알고 보면 멜버른은 의외로 볼거리, 즐길거.. ♡피나얀™♡【여행】 2006.06.16
한번쯤, 폭 안기고픈 호주 최남단 섬 타즈매니아 출처-[경향신문 2006-06-13 15:15] 얼마전 40대 중반의 여류 사진작가 한현주가 ‘섬 이야기’란 책을 냈다.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여행을 하고, 하고, 또 하던’ 여행중독자인 작가가 4년전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남자와 함께 호주의 남쪽 외딴 섬에 드디어 닻을 내리고 정박한 이야기를 담고 .. ♡피나얀™♡【여행】 2006.06.13
神이 그린 '사랑의 둥지'‥'호주 퀸즐랜드 케언즈' 출처-[한국경제 2006-06-12 11:22] 여행은 설렘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행복감이 충만해지고,꿈이 현실화되는…. 꿈은 꾸는 사람보다 도전하는 자에게 더 의미가 있는 법.따분한 일상에서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느낀다면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천혜의 휴양도시로 짐을 챙겨보자. 광활한 대지.. ♡피나얀™♡【여행】 2006.06.12
호주③ 21세기 노아의 방주, 시드니 출처-[연합르페르 2006-06-01 11:03] 해가 지면 야경을 선보이며 새롭게 태어나는 시드니 시드니(Sydney)에 도착한 날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영업이 끝나 문을 닫은 상점들이 왜 밤새도록 불을 밝히고 있는지, 컴퓨터와 서류만 남은 빌딩의 사무실이 왜 새벽녘까지 전등을 켜고 있는지를…. 어느 순간 갑자.. ♡피나얀™♡【여행】 2006.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