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6

800㎞를 내뻗은 산맥…높이 1000m 암벽에 둘러 싸인 분지

출처-[주간조선 2006-09-20 10:32] 남호주 플린더스 레인저스 '아웃백 투어 결정판'…클레어 밸리는 호주 와인의 고향 10분쯤 졸았던 모양이다. 감긴 눈꺼풀 끝을 간질이며 햇빛이 속삭였다. 눈을 떠, 이제 출발이야. 아침 8시. 호텔 입구에 ‘도요타(Toyota)’ 라벨을 붙인 구식 4륜 구동 지프 한 대가 서 있었..

한번쯤, 폭 안기고픈 호주 최남단 섬 타즈매니아

출처-[경향신문 2006-06-13 15:15] 얼마전 40대 중반의 여류 사진작가 한현주가 ‘섬 이야기’란 책을 냈다. 그녀의 표현대로라면 ‘여행을 하고, 하고, 또 하던’ 여행중독자인 작가가 4년전 부다페스트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남자와 함께 호주의 남쪽 외딴 섬에 드디어 닻을 내리고 정박한 이야기를 담고 ..

神이 그린 '사랑의 둥지'‥'호주 퀸즐랜드 케언즈'

출처-[한국경제 2006-06-12 11:22] 여행은 설렘이다. 가슴이 두근거리고,행복감이 충만해지고,꿈이 현실화되는…. 꿈은 꾸는 사람보다 도전하는 자에게 더 의미가 있는 법.따분한 일상에서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느낀다면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천혜의 휴양도시로 짐을 챙겨보자. 광활한 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