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건강】

눈가 주름 개선 생활습관 7계명

피나얀 2006. 1. 27. 21:14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30분 전에 바르도록 한다. 눈가는 피지선이 전혀 없고 매우 얇아서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로 건조해지기 쉬울 뿐 아니라 자외선 때문에 색소 침착이 생길 위험이 높다.

 

◆부족한 비타민 보충하기 = 물이나 과일을 섭취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초콜릿, 맵거나 짠 음식 등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적절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과일이나 야채 등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라. 비타민은 수분을 보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외부 환경에 손실되기 쉽다.

 

◆하루 7시간 수면 = 피로가 쌓이면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 노화가 촉진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하루 7시간이상 수면을 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치게 오랜 시간 자면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눈가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의 습관이 중요하다.

 

◆담배나 카페인을 피하라 = 각종 화학물질로 구성된 담배연기는 피부의 탄력을 급격히 떨어뜨려 노화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금연하고 담배연기가 많은 곳은 피해야한다.

 

◆천장을 바라보고 자는 습관을 길러라 = 가장 오랜 시간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는 수면 시간에 인상을 쓴다거나 옆으로 누워 잔다면 깊은 주름을 피할 수 있다.

 

◆매일 5분 찜질과 마사지 = 눈가에 따뜻한 스팀타월과 차가운 냉 타월을 교대로 얹어주어 눈가의 부기를 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 마사지는 눈가의 피로를 풀어 줘 주름 예방 효과를 훨씬 높일 수 있다.

 

◆눈가에 충분한 수분 공급 = 예민한 눈가는 찬바람에 쉽게 건조해지게 된다. 이는 주름을 부추기므로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 함량이 높은 보습제품을 듬뿍 발라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한다. 또한 레티놀이나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는 화장품은 노화지연에 일조 할 수 있다.

 

 

 

도움말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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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일신문 2006-01-2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