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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이스와 카레리조또의 중간쯤 될 듯
싶네요.
밥할 때 처음부터 카레물을 넣기 때문에 밥알 속까지 카레의 맛과 향이 베어 카레라이스보다 풍부한 맛을 즐기실 수 있고,
리조또처럼 걸쭉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 재료 ※
쌀 200cc 한컵, 카레가루 1큰술, 파프리카 색깔별로 1/2개씩, 양파 1/2개, 새우
10마리
쌀을 잘 씻어 1시간 정도
불려둡니다.
체에 물을 받쳐 물기를 제거해주신
후
후라이팬에서 참기름 1큰술이나 버터 1큰술을 넣고 잘
볶아주세요.
카레가루를 물에 잘 풀어서 보통 밥물과 동일한 분량으로
카레물을 붓고
20분에서 25분 밥을
지어주세요.
코팅력이 떨어진다거나 평소 잘 타는 후라이팬을 가지신 분은
밥물을 넉넉하게 잡고
중간중간 바닥이 타지않도록 서너번 섞어주는 과정을 해주시면
타지 않는답니다.
밥이 될 동안 야채와 새우를 손질합니다.
밥이 어느정도 지어졌으면 뚜껑을 열어 5번의 재료를 넣고
다시 뚜껑을 덮어 15분정도 뜸을 들어준 후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야채와 새우를 처음부터 넣지 않는 이유는 밥이
되는 동안 영양소 파괴도 되고, 야채는 많이 물러지기 때문입니다.
새우가 빨갛게 잘 익었네요^^
밥알 속까지 노오란
카레밥이랍니다.
그냥 전기밥솥에다가 하지.... 하실 수도
있는데
요렇게 하면 밥알도
탱탱하고...
야채나 새우도 탱탱해서 더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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