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컷뉴스 2007-03-05 11:55]
길거리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닭꼬치'다.
닭꼬치를 길거리에서 집으로 옮겨와 보자.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닭꼬치는 아이들의 간식은 물론 아빠의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렇게 준비하세요
주재료 : 닭 가슴살 2쪽, 칵테일 새우 10개, 브로콜리 10송이, 대파 2대
닭고기 밑간 : 우유 250ml, 시즈닝솔트 약간 양념장 : 간장 3큰술, 유자청 2큰술, 맛술·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후춧가루 약간 조리시간 :30분 분량 : 2인분 열량 : 140kcal(1인)
⊙이렇게 요리하세요
1. 닭 가슴살을 우유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낸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닭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애려면 밑간하기 전 우유에 20분 정도 담가둬야 냄새를 없앨 수 있다.
2. 씻은 닭을 3cm 길이로 잘라 시즈닝솔트를 뿌린다. 시즈닝솔트가 없을 경우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도 된다.
3. 칵테일 새우는 살짝 데치고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쳐서 선명한 녹색을 살린다. 대파는 3cm 길이로 잘라준다.
5. 적당한 분량의 양념장을 섞어서 만든다. 유자청 대신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어도 좋다.
6. 프라이팬에 꼬치를 굽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앞뒤로 고루 발라주면서 굽는다. 처음부터 양념장을 바르면 고기가 익기 전에 타버린다.
따라서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양념장을 바른다.
⊙간단한 어묵 꼬치
주재료 : 어묵 200g, 청·홍피망 1개씩, 대파 1대 양념장 : 진간장 3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깨소금·참기름·올리고당 1작은술씩, 고춧가루 2작은술
만드는 법 :
1. 어묵은 꼬치에 끼우기 좋은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을 끼얹어 겉 기름을 뺀다.
2. 청·홍피망, 대파를 어묵과 같은 크기로 잘라 둔다.
3. 꼬치에 어묵→피망→대파를 교대로 꽂고 양념장을 만들어 뿌린 후 간이 배도록 재 워두었다가 팬에 앞뒤로 고루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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