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38

동화 속 잠자는 숲 속의 공주는 지방 덩어리?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아우성인 사람이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얄밉긴(?) 마찬가지지만 중요한 건 그런 핑계가 아주 틀리진 않다는 것이다. 이 두 체질의 비밀과 원인은 무엇일까? 지방세포는 노르스름한 빛을 띠며 일명 비계라고도 불리는 ‘백..

[가정]씻어도 남는 손발 묵은 때 감귤 마사지하면 없어져

[동아일보] 겨울만 되면 왜 손을 자주 씻어도 손등과 손끝에 낀 묵은 때가 사라지지 않을까. 놀이터에서 놀 때가 많은 아이들이나 외출이 잦은 사람들이야 묻히는 것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도 집안에서 살림하며 손에 물 묻히는 일이 많은 주부들 손 역시 겨울철이면 손에 묵은 때가 앉는 일이 흔하다. ..

[거리패션] 찬바람 막는 데는 패딩, 모피가 최고

가볍고 보온성 뛰어난 패딩 코트 인기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패딩코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낚시꾼이나 농어민의 방한용 코트로 인식되던 것이 이번 겨울에는 보온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젊은 소비자들의 구미에 맞아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겉감은 일명 ‘프라다천’이라 불리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