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풍 5

[Week&Style]털부츠,러시안풍 ‘퍼 부츠’ 인기

갑작스런 한파로 따뜻한 부츠가 어느 때보다 간절해지는 시기다. 올 가을 유행했던 웨스턴 스타일에서 부츠가 서서히 밀리는 대신 러시안풍의 털(Fur) 부츠가 매장 중심부로 파고들고 있다. 털 부츠는 캐주얼 스타일이 많아 대체로 굽이 낮다. 건강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기려는 웰빙족에게 안성맞춤인 ..

[Russian Looking] 고전적이고 우아한 감성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세계 곳곳을 거쳐가던 트렌드 키워드는 이번 시즌 러시아에서 멈춰 섰다. 풍부한 퍼와 귀족적인 꽃 자수 장식, 그리고 시즈너블한 애니멀 프린트…. 이러한 디테일이 가미된 패션 아이템은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위에 우아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기에 충분하다. Voluminous Dress 이번 시즌 핫 아이템..

[펌] [Week&Style]로맨틱·밀리터리풍 코트,울퉁불퉁 몸매도 S라인된다

갑자기 차가워진 날씨. 코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올 겨울 여성 코트는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로맨틱 룩과 러시안 무드의 밀리터리풍이 쌍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코트 길이는 어느 때보다 다양하다. 러시안 무드로 ‘길어진 코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무릎 선 정도의 길이나 무릎 선보다 짧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