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예감 ‘캔디컬러’ 여섯살 꼬마아이가 오물오물 빨아대는 막대사탕. 그 안에 담긴 빨강 노랑 연두 분홍 파랑의 상큼한 캔디 컬러. 통통 튀는 생동감, 눈 부신 햇살, 한 입 베어물고 싶은 과일같은, 경쾌한 캔디 컬러로 봄의 느낌을 만끽해도 좋다. 완연한 봄이므로. 봄바람과 함께 거리는 화사한 봄빛으로 물들었다. 머리.. ♡피나얀™♡【패션】 2006.03.30
"고맙다, 미니스커트"…왜 숨겨? 난, 내 멋에 산다 노출 열풍으로 미니스커트만 잘 팔리는 것은 아니다. 미니스커트는 ‘다리가 예쁜 사람만 입는다’는 선입견이 깨진 지금, 다리의 결점을 보완해 주고 ‘예쁘게’ 만들어 주는 상품들도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가 대표적 상품. 종아리를 가늘어 보이게 한다는 효과 덕분에 .. ♡피나얀™♡【패션】 2006.03.30
짧음, 그 당당함…여성들의 유쾌한 반란 ''미니 열풍'' 토요일 오후 서울 강남역 6번 출구.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성들이 ‘쏟아져’ 나온다. 초미니 차림의 한 아가씨는 연방 말려 올라가는 치맛자락을 끌어내리느라 바쁘다. 시원한 그녀 뒷모습에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 시선까지 마구 꽂힌다. 뒤따라오는 여성도 미니스커트. 트렌치 코트로 한껏 멋을 냈.. ♡피나얀™♡【패션】 2006.03.30
"혈액형별 패션, 이렇게 입어보아요" <사진: 왼쪽부터 O형, A형, B형, AB형 스타일의 패션> 20대 여성들에게 혈액형별로는 어떤 패션 스타일이 어울릴까? 여성패션전문 쇼핑몰 더걸스(www.thegirls.co.kr)는 봄을 맞이해 젊은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패션 팁을 제안했다. ◆ 무난한 현실주의자, O형 요란한 색을 좋아하지 않는 O형은 튀는 스타일.. ♡피나얀™♡【패션】 2006.03.30
30∼40대 ‘김희애 스타일’ 따라잡기 《30대 중반을 넘긴 주부들은 어떤 옷을 입을지 막막하다. 유행 스타일에도 욕심이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구입해서는 안될 쇼핑 아이템의 수도 점점 늘어만 가는 듯하다. 단점이 늘어 가는 몸매도 고민거리. 그러나 생각을 바꿔 보자. 30대 혹은 40대이기 때문에 내보일 수 있는 장점도 많다. 나이가 들.. ♡피나얀™♡【패션】 2006.03.25
옷 잘 입는 남자가 성공한다! 클래식 슈트의 베스트 코디법 사람들은 슈트를 입지 않은 사람보다 슈트를 입은 사람을 믿고, 존경하고, 따른다. 일의 상황에 맞는 옷차림은 강한 리더십을 보여줄 뿐 아니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내는 전략도 된다. 비즈니스맨의 성공을 위한 패션 스타일 보고서. 옷을 선택하기 전 4가지를 고려하라 옷을 연출할 때 생.. ♡피나얀™♡【패션】 2006.03.24
통통한 게 죄야? 큰옷에 숨지 말고 당당하게 잡지사 기자로 일하던 때, 스트레스 탓에 살이 갑자기 쪄서 마치 이탈리아의 어느 오페라 가수 같은 모습이 돼 고생했던 적이 있다. 체중이 늘어남과 동시에 나는 어둡고 습기 찬 곳을 찾아 꿈틀대며 기어들어가는 지렁이처럼 내 모습을 커다란 옷 속으로 숨기기 시작했다. 고도비만까지는 아니었어도.. ♡피나얀™♡【패션】 2006.03.24
적은 비용으로 꾸미는 전통 한국 스타일 고급스러우면서 기품있는 한국 전통의 멋을 취향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집안 인테리어에 응용할 수 있다. 벽이나 천장 등의 실내 마감재를 바꾸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공사비와 시간이 만만치 않다. 적은 비용으로 요즈음 드라마 ‘궁’의 인기와 함께 유행하는 전통 인테리어 스타.. ♡PINAYARN™ ♡ 【인테리어】 2006.03.23
패션쇼 헤어스타일을 생활속으로! Hot Trends from S/S Show 봄 여름 트렌드를 점칠 수 있는 대표적인 패션 쇼 S/S SFAA&Seoulcollection, 그리고 쁘레따포르떼에서 만난 헤어 스타일링중 눈에 띄는 것들을 골랐다! 트렌디 헤어 중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과연 무엇? 2006 S/S Hair Styling Trend Various Ups 다양한 업 스타일 헤어와 포니테일 헤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번시.. ♡피나얀™♡【패션】 2006.03.20
직장인 꽃무늬 패션 활짝 핀 봄꽃은 생동하는 젊음이며, 흐드러진 봄꽃은 겨울을 이겨낸 생명의 아름다움이다! 살랑거리는 봄바람과 함께 봄꽃 예찬을 펼치지만 이를 패션으로 소화할 수 있을는지. 여차 잘못입으면 알록달록 촌스럽기 그지 없다.“혼자 봄이네∼.”라는 직장 동료들의 비아냥대는 눈길을, 부러움의 시선.. ♡피나얀™♡【패션】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