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897

은밀한 밀월여행지 ‘크라비 속살 보이다’

태국은 양파 같다.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 치앙라이, 후아힌, 푸켓, 칸차나부리, 코 창, 코 사무이…. 마치 양파 껍질처럼 2~3년마다 새 여행지가 소개된다. 그럼 요즘 뜨고 있는 곳은? 푸켓 남부의 크라비다. 관광객은 유럽인들이 80% 이상. 한국에선 신혼여행객을 중심으로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 ..

[TOUR 월드] 일본 오사카, 간사이 여행의 베이스캠프

도쿄와 함께 일본 대표 도시로 간주되는 오사카. 하지만 오사카는 도쿄가 갖지 못한 독특한 향기를 간직한 곳이다. 언뜻 보기엔 여느 도시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천년 고도인 교토나 일본 불교의 중 심인 나라 등과 연결이 용이해 다양한 일정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사카 내에서는 도톤보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