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

출처-2007년 1월 27일(토) 오후 2:54 [오마이뉴스] ▲ 비림 전경. 비석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당나라 시대 이후의 비석 3천여 개를 문묘 뒤에 보관, 전시하고 있다.(직접 그림) ⓒ2007 조수영 여행 이틀째(8월 4일), 비림(碑林)에 도착했다. 원래는 공자를 모시는 사당이었는데 비석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

출처-[오마이뉴스 2007-01-15 15:56] ▲ 아담하고 소박한 곡부 버스터미널은 느낌이 이 도시와 꼭 닮아 있습니다. ⓒ2007 윤영옥 곡부에서 평화로운 밤과 편안한 아침을 맞고, 다시 태안으로 가기 위해 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아담하고 소박한 곡부 버스터미널은 느낌이 이 도시와 꼭 닮아있습니다. 사람 ..

출처-[오마이뉴스 2007-01-10 10:28] ▲ 중국의 길거리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2007 정상혁 다리 달린 것은 책상과 의자, 날아다니는 것은 비행기만 빼놓고 뭐든지 먹는 나라 중국은 식도락가에게는 가히 천국이라고 해도 될 만큼 다양한 음식이 존재한다. 굳이 값비싼 고급식당이 아니더라..

출처-[연합르페르 2006-12-18 09:46]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것 중 하나가 온천이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온천 하면 나이 지긋한 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이제는 스파와 함께 웰빙여행의 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일본, 대만의 이색적이고 건강 증진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진 ..

출처-[연합르페르 2006-12-13 10:29]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나라가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뀌었다. 중국에는 아직 스키장이 많지 않고 시설도 뛰어나지 않지만, 비용이 저렴하고 설질도 한국보다 좋다. 중국의 스키장은 주로 베이징, 창춘, 하얼빈 등지에 몰려 있다. 하얼빈에서는 동계 아시안게..

출처-[오마이뉴스 2006-12-06 13:21] 태산 등정 다음날 옆 도시인 곡부(曲阜:취푸)로 향했습니다. 원래의 이날 일정은 대묘를 먼저 보고 오후에 곡부로 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호텔 체크아웃 후, 물품 보관소에 가방을 맡겨놓고(유료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섰지요. 그런데 뭔가 분위기가 이상합..

출처-[오마이뉴스 2006-12-06 16:07] ▲ 병령사 석굴 계곡. ⓒ2006 오창학 십만 부처의 땅 병령사 석굴 병령사(빙링쓰) 입장료는 60위안. 169굴과 172굴을 보려면 따로 300위안을 더 내야한다. 그래 장사를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배 타고 예까지 왔는데 보기 싫으면 그냥 가라는 똥배짱. 수백 위안을 들여 50분 ..

출처-[조선일보 2006-11-23 09:19] 상하이의 관능적인 올드 스타일과 하루가 다르게 탄생하는 예측불허의 뉴 스타일을 체험하러 떠났다. 금요일 오후 4시, 상하이행 비행기를 탔다. 후다닥 제공되는 기내식을 먹고 숨 돌릴 즈음 상하이 푸둥 공항에 도착했다(비행시간 1시간 20분). 현지시각 오후 4시50분. 금..

출처-[로이터 2006-11-22 10:40]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패션 위크 중 티벳 테마의 패션쇼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마크 청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로이터 2006-11-17 17:40]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패션 위크에서 한 모델이 디자이너 구오 페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