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228

건조한 봄, 여성의 최대 적 ‘각질’을 없애라

대기중의 습도가 낮아지고 바람이 많아지면서 피부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됐다. 특히 중금속이 다량 함유됐다는 황사바람이 부는 날에는 피부가 더욱 건조해져 미인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피부가 건조해질 때 단순히 얼굴이 땡기기만 한다면 무슨 걱정이랴.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에 윤기가 ..

화창한 봄나들이, 건강도 화창하게…황사 꽃가루 등 주의사항

윤중로의 벚꽃, 튤립축제 장미축제 등으로 봄은 온통 나들이 천국. 하지만 기분좋은 나들이를 하기에는 황사나 꽃가루 등의 방해 요인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봄철 나들이, 화창한 건강 위해 이것은 알고가자. 알레르기 비염과 기관지 천식 4월부터 활짝 피어나는 꽃으로 봄을 알린다. 하지만 이는 알..

‘반갑지 않은 봄손님’ 자외선 이렇게 이기세요

춘분을 지나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철은 상대 습도가 낮고 바람과 먼지가 많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그만큼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자외선이 문제다. 날씨가 풀리면서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신진대사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외..

“우리가 효과 본 아토피 치료법&예방하는 생활법

국내 유아 4명 중 1명이 아토피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잘못된 식생활과 공해 등으로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아토피 피부염. 가렵고 피부가 짓무르고, 긁다 보면 상처투성이가 되기 일쑤인 아토피를 어떻게 예방하고 벗어날 수 있는지 선배 엄마들의 경험을 듣는다. ▶ 아토피 피부염! 왜 생..

'아'! '토'끼 같은 내아이가 '피'나도록 긁네

회사원 L양에게 아토피 증상이 나타난 것은 10년전인 중학교 2학년때였다. 팔ㆍ다리가 가렵고 긁으면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가려움을 못 참고 손을 대면 진물까지 흐르면서 반점과 가려움증은 전신으로 퍼져나갔다. 가려움을 견디다 못해 피부과를 찾은 L양이 받은 진단은 아토피 피부염(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