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228

술고래들은 알고 있다, 확 깨고 확 푸는 마법을

출처-[동아일보 2007-01-20 07:05] 《망년회 후유증이 채 가시기 전에 이런 저런 신년모임이 열리면서 직장인들의 간이 혹사당하고 있다. 간을 보호하려면 술을 줄여야 한다는 것은 상식. 하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상당수 남성의 숙명이다. 전문가들은 숙취 ..

‘오일 쇼크!’ 오일 몇 방울 발랐을 뿐인데…

출처-[동아일보 2007-01-19 08:25] 《1년 중 가장 추운 1월. 피부도 가장 혹사당하는 달이다. 바깥은 찬바람이 쌩쌩 불고 실내는 난방으로 건조하다. 로션과 크림을 잔뜩 발라도 얼굴은 금세 푸석푸석해지고 화장을 하다 보면 하얀 각질까지 생긴다. 피부는 건조한데 뾰루지가 생기는 등 트러블도 심하다. 이..

찬바람에… 난방에… 메마른 피부… “물 좀 주세요”

출처-[동아일보 2007-01-13 04:53] 《드라마에서 극중 인물을 ‘촌티’ 나게 꾸미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배경이 겨울이라면 아주 쉽다. 차디찬 바람에 허옇게 일어난 두 뺨, 튼 입술, 여기에 콧물을 ‘연출’하면 된다. 아무리 값비싼 알파카 코트로 멋을 부려도 소용없다. 섹시하게 차려 입고 스키장을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