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로 선채 다리 쭉… 고관절 유연하게

 

[정두홍ㆍ이훈의 커플요가 다이어트]별 자세(Star)

 

이번 주에 함께 해볼 자세는 지난주에 가르쳐 드렸던 나무자세의 변형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일주일 동안 나무 자세를 잘 익히셨을 테니 무리 없이 별 자세를 하실 수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먼저 별 자세의 운동효과는 균형감각 향상 및 고관절에 유연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자, 그럼 나무자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나무자세에서 허벅지 안쪽에 붙였던 발의 엄지발가락을 잡고 옆이나 앞으로 무릎을 펴서 팔꿈치를 펴고 들어줍니다.

 

그림과 같이 한발로 중심을 잘 잡아야 가능한 자세입니다.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고 중심을 잡는 다리가 구부려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요가는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고 합니다. 상대방과 마음과 몸을 합해 집중해서 하셔야 될 겁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운동으로 주말을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지도: 정상수 (더블에이치 멀티짐 GX 팀장, 02-515-0900) 모델: 기정희, 최필규(더블에이치 멀티짐 GX Team) 의상협찬: 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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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헤럴드 생생뉴스 2006-01-2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