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얀

출처-매일신문 | 기사입력 2007-07-09 12:39 장마가 걷힌다. 서서히 휴가계획을 짤 때다. 무작정 떠날 수도 없다. 준비가 철저할수록 여행은 즐겁다. 매일신문 여행팀 기자 4명이 독자들의 휴가 고민 해결을 위해 여름 속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장맛비를 무릅쓰고 남해의 고즈넉한 섬을 찾았고, 캠핑카에서 ..

출처-매일신문 | 기사입력 2007-07-09 12:39 ▲ 칠보산자연휴양림은 '바다가 보이는 휴양림'이다. 해수욕과 깊은 산중생활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여행을 떠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사람들은 들뜬다. 어디를 갈까. 무엇을 할까. 무엇을 먹을까. 즐거운 상상이 머리속에 가득하다. 하지만 장소 선정은 쉽지 않은 ..

출처-매일신문 | 기사입력 2007-07-09 12:39 여름은 축제의 계절이다. 볼거리·즐길거리로 풍성한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가족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경북지역과 동해안지역 축제를 소개한다.

출처-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7-09 14:07 ▲ 금강 건너에서 바라본 공산성. 좌측 원이 만하루가 위치한 곳이고 우측 원이 성의 북문인 공북루가 위치한 자리이다. ⓒ2007 안병기 공산성의 역사적 배경 지난 2일, 마곡사를 나서자 억수같이 내리던 비가 뚝 그친다. 충남 공주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지나면..

출처-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7-09 11:28 해가 지는 골든의 하늘은 환상적이다. 저 멀리 록키의 준령들은, 떠나는 열차처럼 꼬리를 이어 남북으로 길게 늘어섰는데, 그 너머로 해 잠깐 비껴 섰다가 이내 슬그머니 사라지고, 하늘은 붉은 너울 몇 번 펄럭이다가 재색으로 서서히 물든다. 산 머리를 덮은 ..

출처-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7-07-09 08:49 ▲ 로토루아의 대표적인 지열지대 테푸이아. 마오리 문화를 볼 수 있는 곳이다. ⓒ2007 배지영 ▲ 마오리 공연, 마오리식 인사는 눈을 크게 뜨고 혓바닥을 내미는 것이다. ⓒ2007 배지영 사고를 쳤다. 마음속으로 저울질하지 않고 무작정 저지르고 봤다. 2주 전의 ..

출처-2007년 7월 6일(금) 9:48 [우먼센스] 맛과 영양이 풍부한 제철 식품을 활용한 요리로 여름철 입맛을 살려보자. 값싸고 영양 만점인 애호박, 부추를 이용한 푸짐한 밥상 차리기. 애호박 여름 대표 야채 애호박은 비타민 C와 A의 함유량이 높고 기름에 볶아 먹으면 카로틴의 흡수율이 좋아진다. 애호박은..

출처-2007년 7월 5일(목) 오후 9:19 [오마이뉴스] 산이 점점 사람과 가까워지고 있다. 무려 네 시간이나 걸리는 향적봉도 30분이면 오른다. 두레박처럼 생긴 곤돌라는 쇠줄에 매달려 올라간다. 그것은 힘이 센 쇠줄을 여러 가닥 겹쳐 연결했는데도 힘이 드는지 쉬엄쉬엄 올라간다. 소름끼치는 끼이익 소리..

출처-2007년 7월 6일(금) 9:48 [우먼센스] 보기만 하여도 시원한 얼음…. 하지만 금방 녹아 버리는 탓에 보고 즐기기에는 역부족이다. 진짜 얼음보다 더 시원해 보이는 이미테이션 얼음이라면 보고 즐기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를 더욱 시원하게 만드는 집 꾸밈 아이디어를 만나 보자. ..

출처-2007년 7월 6일(금) 9:48 [우먼센스] 같은 과일이라도 모양을 조금만 달리해 썰면 훨씬 맛있어 보인다. 깨끗이 씻어서 먹기 편하게 써는 것은 기본. 손님 초대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센스 만점 과일 깎기. 수박 SIMPLE 삼각 모양 썰기 반가른 수박을 8등분 한 뒤 껍질 부분이 바닥에 닿게 두고 일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