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957

머리가 빙글빙글 가슴이 울렁울렁… 귀부터 살피세요

[동아일보] 회사원 이모(35·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씨는 최근 집에서 천장이 핑핑 도는 어지러움 때문에 꼼짝달싹도 못했다. 약간만 움직여도 어지러워 구토까지 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어나는 것 자체가 두려웠다. 이 씨는 추운 계절이다 보니 혹시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

체형·체력 따라 각각 다른 방법으로~ 내 몸에 꼭 맞는 운동법을 찾아라!

나는 어떤 체형일까? 체형별로 무리가 가는 동작이나 해서는 안 되는 운동이 있다. 건강한 몸을 만들려면 내 몸에 꼭 맞는 운동을 알고 시작해야 한다. Part 1 내 체형에 적합한 운동 찾기 우리는 모두 저마다 체형이 다르다. 비만 체형은 성인병을 비롯한 여러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깡마른 체형은..

소양인은 맥주·소음인은 소주가 맞아…술에 가장 약한 타입은 ‘소음인’

[쿠키헬스] ○…한바탕 정신 없었던 송년회가 끝났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섰다. 연휴가 시작되면 일가 친척들은 물론 고향집의 옛친구들과 한바탕 술자리가 벌어진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술자리라도 이제는 체질에 따라 가려마셔야 할 것 같다. 알코올질환 전문 다사랑한방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