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둘러보는 앙코르 유적지 출처-[세계일보 2007-03-07 16:33]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은 19세기 후반 한 프랑스인 모험가에 의해 발견되었다. 울창한 밀림 한복판에서 거대하고 신비로운 유적군이 발견된 것이다. 지금까지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앙코르 유적의 신비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둘러보자. 앙.. ♡피나얀™♡【여행】 2007.03.08
타프롬 사원의 '스펑나무 잔혹사' 출처-[오마이뉴스 2007-03-01 12:00] ▲ 아름드리 나무에 쓸리며 다시 정글의 일부가 돼 가는 타프롬 사원의 모습. ⓒ2007 서부원 우람한 나무들이 빼곡히 들어 찬 정글 숲 속에 버려진 채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버려진 사원이 있습니다. 멀쩡하던 집도 살던 주인이 떠나버리면 채 한두 달이 못.. ♡피나얀™♡【여행】 2007.03.01
진짜 '앙코르 와트'는 따로 있었네 출처-[오마이뉴스 2007-02-07 07:35] ▲ 프놈바켕 사원에서 내려다본, 끝없는 밀림의 지평선. ⓒ2007 서부원 앙코르 와트로 대표되는 '앙코르'는 한때 동남아 전역을 호령하던 옛 크메르 제국의 도읍지입니다. 15세기 초 아유타야 왕조의 침략을 받아 메콩강 하구에 위치한 현재 캄보디아의 수도인 프놈펜으.. ♡피나얀™♡【여행】 2007.02.08
꼭두새벽에 앙코르 와트를 방문하다 출처-[오마이뉴스 2007-02-03 12:49] ▲ 앙코르 와트 중앙탑 너머로 동이 터오는 모습. ⓒ2007 서부원 새벽 5시 30분 시엠립, 우리나라의 여느 도시 같았으면 환한 가로등 불빛에 분주한 아침을 시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북적일 시간인데도 전기가 귀한 탓인지 하늘에 쏟아질 듯한 별빛만 가득한 채 차분합니다.. ♡피나얀™♡【여행】 2007.02.03
톤레삽 호수에 걸린 슬픈 석양 출처-[오마이뉴스 2007-01-27 12:35] 담수호인데도 역겨운 갯냄새가 가득합니다. 건기인 탓에 수량이 많이 줄어든 데다 주변 마을로부터 아무런 여과 장치 없이 마구잡이로 흘러드는 갖가지 오염물질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탁하다 못해 잿빛을 띠는 물에 들어가 물장구치는 아이들 모습이 쉽게 눈에 띕니.. ♡피나얀™♡【여행】 2007.01.27
차창 밖으로 지독한 가난의 풍경을 보다 출처-2007년 1월 21일(일) 9:41 [오마이뉴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쐴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없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포이펫을 출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더운 바람이 나오더니만 버스 안은 이내 한증막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창문을 열자니 뿌연 흙먼지가 날아 들어와 숨조차 제대로 쉴 수.. ♡피나얀™♡【여행】 2007.01.23
여행의 시작, 걸어서 국경을 넘다 출처-[오마이뉴스 2007-01-20 08:21] ▲ 태국 쪽에서 바라본 출입국사무소의 모습. 국기 대신 국왕의 대형 사진이 걸려있는 것이 이채롭다. ⓒ2007 서부원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는 '앙코르 와트'로 가는 길은 크게 두 갈래입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인접한 방콕, 하노이, 멀게는 상하이 등지에서 앙.. ♡피나얀™♡【여행】 2007.01.20
인간이 만들고 버린 도시 '앙코르 와트' 출처-[오마이뉴스 2006-11-13 14:07] ▲ 시골 역사를 연상시키는 씨앰립 공항 ⓒ2006 제정길 소슬한 가을 바람결에 잠깐 가을 나들이를 해보았다. 그러나 Siem Reap(캄보디아의 4번째 큰 도시)의 신축한지 4개월도 채 안된 아담한 공항을 빠져 나오는 순간, 가을은 이미 그곳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 ♡피나얀™♡【여행】 2006.11.13
아름답고 섬세한 1200m 벽화 출처-[오마이뉴스 2006-11-12 16:21] ▲ 바이욘 사원 내부에서 바깥에 건축되어 있는 얼굴 모양의 탑을 본 모습. ⓒ2006 윤성효 ▲ 바이욘 사원 둘레에 있는 얼굴 모양의 탑들. ⓒ2006 윤성효 앙코르 제곡의 마지막 수도였던 '앙코르 톰'(Angkor Thom)은 '커다란 도시'라는 뜻이다. 그 안에 바이욘·바푸욘·피미아.. ♡피나얀™♡【여행】 2006.11.12
사원과 나무는 공동운명체 출처-[오마이뉴스 2006-11-12 16:21] ▲ 따 프롬(Ta Prohm) 사원은 붕괴 정도가 심한테, 특히 실크 코튼 나무가 사원의 담장과 지붕을 덮다시피 하고 있다. ⓒ2006 윤성효 ▲ 실크 코튼 나무 뿌리가 사원의 담장을 덮다시피 하고 있다. ⓒ2006 윤성효 따 프롬(Ta Prohm) 사원도 유명하다. 유적지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 ♡피나얀™♡【여행】 200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