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993

[펌] [스타일]모카신으로 女성스럽게, 로퍼하나로 男부럽게

올 가을 러시아 풍 패션에 안성맞춤 올 가을ㆍ겨울은 러시아풍의 영향으로 검정, 밤색 등 짙은 색 의상에 비즈장식이나 모피 액세서리로 코디한 에스닉풍이 인기다. 여기에 신발은 부츠나 모피장식이 달려야 제격이지만 가을엔 아직 이르다. 그래서 떠오르는 게 모카신과 로퍼다. 모카신과 로퍼는 편..

[펌] 2005년 가을 이국적 롱스타일 '니트웨어' 유행

니트의 방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올가을 연인처럼 포근하게 감싸줄 니트웨어가 여기 있습니다. ▶연예인이 부럽지 않죠…꼭 연락 주세요 ▶ 2005 패션 뉴스 이국적 롱스타일 유행   1. 다양한 아이템과 믹싱 가능   2. 소녀풍-여성스러움 강조   3. 브라운톤 등 내추럴 컬러 주류  날씨가 추웠다..

[펌] 아니∼벌써?성급한 외출…철 이른 부츠,거리 활보

아니 벌써?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들의 신을 보고 있노라면 눈이 펑펑 내리는 한겨울인 듯하다. 부츠,그것도 서부 총잡이를 떠올리게 하는 웨스턴 부츠를 신고 있는 그녀들. 금강제화 디자인실 강주원 실장은 “뜨거운 햇볕이 채 가시지 않은 8월부터 제화 매장에 다양한 스타일의 웨스턴 부츠를 내놓..

[펌] 짝퉁은 싫어! 끝물은 안돼! 그럼 무슨 Bag을 사라고?

[조선일보 정재연 기자] 무슨 백을 살 것인가. 맘에 드는 백을 족족 사들일 수는 없고 눈만 높은 20~30대 여성들에게는 지금처럼 가방 하나 고르기 힘들었던 때가 없었다. 어디까지나 아무거나 들기 싫은, 과시용으로 백을 드는 여성들 말이다. 인생 선배들이야 그저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샤넬 들면 됐..

[펌] [할로윈데이 등 줄잇는 파티] 이렇게 입으세요

31일은 할로윈데이. 새해맞이 액막이 풍습에서 유래한 서양의 마을 축일이지만 국내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송년, 신년맞이로 이어지는 본격 파티 시즌의 신호탄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리바이스 스멕스 등 캐주얼 브랜드와 각종 파티 기획사들이 발빠르게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고 있고, 홍대앞이나 강..

[펌]영원한 샤넬 왕국, `트위드` 물결 가을도시를 휩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명품) 브랜드 ‘샤넬’은 ‘트위드의 제왕’이다. 수십년 동안 트위드(두꺼운 털실을 격자로 짠 소재) 패션을 고수해 왔다. 그래서 ‘트위드’하면 이제 ‘샤넬 소재’로 불릴 정도다. 샤넬은 트위드로 정장 수트는 물론 원피스며 스커트, 모자도 만들고 심지어 백까지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