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물결 라벤더에 빠지다 출처-동아일보 2007-07-06 08:39 일본 최대 홋카이도 라벤더농장 요즘 프로방스 스타일이 인기다.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역의 인테리어, 패션 등을 통틀어 프로방스 스타일이라고 부른다. 전원의 소박함과 보라, 민트 등 화려한 포인트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보라색은 프로방스 스타일을 대표한다. 끝없.. ♡피나얀™♡【여행】 2007.07.06
홋카이도⑤ 삿포로_오감이 모두 있는 홋카이도 중심지 출처-[연합르페르 2007-01-04 10:29] 삿포로는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알려진 곳이어서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다. 삿포로는 홋카이도의 모든 모습을 가지고 있다. 오타루나 아사히카와의 고즈넉함도 있고, 하코다테의 번잡스러움도 갖고 있다. 홋카이도 여행을 하면서 정말 시간이 .. ♡피나얀™♡【여행】 2007.01.04
홋카이도④ 오타루_가스등 불빛을 따라 운하를 건너다 출처-[연합르페르 2007-01-04 10:28] 굳이 영화 '러브레터' 이야기를 다시 꺼내지는 않겠다. 하지만 로맨틱한 도시의 모습을 보고 싶다면 오타루를 추천할 수밖에 없다. 오타루는 겨울 여행 '감성코드'인 눈, 가스등, 운하, 오르골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오타루는 삿포로의 .. ♡피나얀™♡【여행】 2007.01.04
홋카이도③ 아사히카와_고요함 속 여운이 있는 백색도시 출처-[연합르페르 2007-01-04 10:27] 아사히카와는 화려하지 않다. 그동안 대도시의 화려한 색감에만 눈이 익었던 사람들은 아사히카와에서 실망할 수도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도시가 흰 눈으로 뒤덮여 있어 원근감을 느끼기조차 쉽지 않다. 눈이 너무 많이 와 제설작업을 일찌감치 포기했는지 인도는 물.. ♡피나얀™♡【여행】 2007.01.04
홋카이도② 하코다테_매서운 겨울바람마저도 사랑스럽다 출처-[연합르페르 2007-01-04 10:27] 하코다테 역사를 나오면 매서운 바람이 이방인의 온몸을 휘감는다. 바닷가에 접해 있는 도시답게 겨울철 날씨가 만만치 않다. 현지인들에게는 쓸쓸한 계절일지 모르겠지만 여행자 입장에서는 차가운 바람마저도 낭만적 분위기를 돋워주는 액세서리다. 하코다테는 홋.. ♡피나얀™♡【여행】 2007.01.04
홋카이도① 완행열차를 타고 설국에 들어가다 출처-[연합르페르 2007-01-04 10:26] 잿빛 하늘에서 눈발이 자욱하게 날릴 때 낯선 역에서 가슴이 저미어오는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들은 겨울 기차여행의 로망을 잊지 못한다. 어떤 이는 메마른 눈물샘을 자극하기 위해 슬픈 영화를 찾고, 또 어떤 이는 어릴 적 갔었던 유원지의 관람차를 다시 타며 반추의 .. ♡피나얀™♡【여행】 2007.01.04
여름에 만나는 가을 출처-[중앙일보 2006-08-08 22:55] 영화 '러브 레터'의 배경지로 유명한 일본 홋카이도. 설국(雪國)으로 불리는 이곳은 여름나기에 안성맞춤이다. 8월 평균 기온이 섭씨 21.7도로 서늘한 가을 날씨다. 막바지 가마솥 더위 속에 무더운 동남아보다는 홋카이도를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다. 비행기로 불과 3시간 .. ♡피나얀™♡【여행】 2006.08.09
그곳에선… 자꾸만 뒤를 돌아본다 [한겨레] ‘블랙블루의 도시’ 오타루에서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생각함 영화 <러브레터>와 청어잡이의 추억, 운하와 창고가 명물 ▣ 오타루= 글 황자혜 전문위원 jahye@hanmail.net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오타루는 블랙 블루의 도시다. 소박하지만 하찮지 않고, 오래됐지만 낡지 않았다. 오.. ♡피나얀™♡【여행】 2006.02.21
뽀드득 뽀드득 비켜나세요~ [한겨레] ‘화이트블루의 도시’ 삿포로는 눈과 얼음으로 지은 거대한 메트로폴리스 녹을 새 없어 지저분하지 않은 도심의 눈을 밟고 눈축제의 황홀경으로 ▣ 삿포로(홋카이도)= 글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삿포로는 화이트 블루의 도시다. 도시의 중심인 역을 나서.. ♡피나얀™♡【여행】 2006.02.21
최후의 사무라이, 여기서 잠들다 [한겨레] ‘그레이 블루의 도시’ 하코다테는 일본 근대화의 상징적 명소 류머티스 치료하러 온천 들렸던 김옥균과 조선인 징용의 자취도 ▣ 하코다테(훗카이도)= 글 김창석 기자 kimcs@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하코다테는 그레이 블루의 도시다.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이 항구도시.. ♡피나얀™♡【여행】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