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1853

꽃향기도 즐기고 체험학습도 하고… 가볼 만한 야생화 · 허브 여행지

3월은 겨울잠에서 깨어난 동식물들이 기지개를 켜는 달이다. 남도의 동백을 시작으로 개나리, 매화, 진달래 등이 서서히 봄기운을 타고 봄소식을 전하기 시작한다. 아직 쌀쌀한 꽃샘추위 때문에 바깥나들이가 어색하다면 가까운 농원에 가서 꽃향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Part 1. 우리 들꽃을 볼 수 있..